윈 터 [87541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2-05-31 17:56:10
조회수 508

유학계획하는게 철부지 같긴한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909369

어쨋든 난 내 인생의 목표를 채우기 위해 사는거니까.....


엄마 아빠께 상당히 죄송하지만....

돈이 억단위 드는 루트긴 하지만..... (학-석사 약 2억...)


그래도... 지원 해주실수있다니까....

죄책감들어도.. 이 기회는 욕심내서 잡아채야하지 않을까 싶음.


어찌저찌 대한민국의 모든 장학재단 다 쑤셔서 찾아가서 무릎꿇어서라도 마인드로

최대한 비용은 절감해서 다녀올 계획임.


이를 악물고있음. 어쨋든... 예전에 외고 입시 준비한 덕에

언어장벽은 거의 없는셈이니까.. 적응하는건 문제 안될거임.


내가 성공해서 그 돈도 다 갚아드리고 평생 효도해야지 내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