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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땜에 그릏죠 뭐.......지역 할당제...땜시
부산경북이 취직이더 유리하긴하니까요...뭐
지역할당제를 안받고 서울 사기업 취업해도 중앙대급 경희대급 대우받습니다
졸업생수준이 그정도 되거든요
하... 입결은 학교수준이 아님.... 국숭은 경북대 밑에 영남대에게도 졸업생수준 쳐발리는데요
걍 서울 대기업 경북대 부산대 졸업생
1차 하청업체 국숭세단 졸업생
취업..+거기에 본가잇으면..
아 그리고 그것도 있는듯 부산대는 밀양대학교랑 합쳤고 경북대는 상주대랑 합쳤음 ㅇㅇ 꼬리가 국숭세단은 물론이고 광명상가 나오는게 당연하지 어찌보면
당연히 그캠은 제외한거에용
그 캠을 제외하면 광명상가 나오는게 일부 있기는 할듯 ㅇㅇ 솔직히 이제 경북 부산 건동홍 급 아니라 국숭세단 급 쳐줘야됨
건동홍 되면 부산경북 간판과 되는데 주변 살면 충분히 갈만하지
취업이랑 집 위치 이런거 고려한 얘기린듯
당연히 입결로는 싸움 안됨
대학의 입결이 재화의 가격이라고 생각해 보면 시장에서 과소평가된 재화도 있고 과대평가된 재화도 있는 거죠 뭐
그리고 둘 다 붙었을 때 부산경북 갈 사람 있냐는 질문은 당연히 꽤 있을 것 같은 게 입결은 꼬리만 반영하니까..
가면갈수록 건동홍 국숭 이랑 부경이랑 입결차는 말도안되게 벌어질건데 굳이 후자택하는건 내 현재 성적을 낮추는 느낌이라는게 들어서
들어보니 지방살고 학비나 취업만 고려하면 가성비있게 가는것도 나쁘지않긴 할거같네요
저 18학번인데 한양대 신소재 버리고 경북대 기계장학생으로 들어왔는데여? 님 신입생인것같은데 말좀 조심하셈
지금 그러는사람 확실히 없음
님이 어캐알고 그렇게 이야기함?
애초에 냥공 버리고 경북공대가는건 바보아님? 진짜예전에 학비때매 경북대가는 시절 말고 지금 2022년인데요
무시하셔도 될 분이어요
대체 몇년도 수능이길래 국어 97점 수학2 영어2 탐구 4,3이 냥대 공대가 붙음? ㅋㅋㅋ
기균전형이신거같음
아닠ㅋㅋㅋㅋ 국어 좀 잘본 건가 했더니 1컷 94네
기균맞음
근데 한양대 비하하려고 쓴의도는 없구요 굳이 자기가 학벌욕심없고 그냥 취업잘되면 만족하는 애들있잖아요.. 서울가면 학비제외하고 생활비하고 월세만 달에 100은 그냥깨질텐데 그런거 감안하고 생각해서 간거에요.
그런데 뭐 ㅂㅅ이라느니 생각없다느니 하는건 도가지나친거죠
부산 대구 사는 사람들한테는 님 생각이 확고한것처럼
부경>>>>>국숭은 무조건적임. 건동홍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난 부경갈듯
지방사람 생각은 다르군요
근데 부산경북에도 많은 학생들이 있을텐데
왜 국숭>>>부경 일까요 그정도 생각이면 어느정도 비비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입결기준
입결은 안봐서 모름. 그냥 지방 사는 사람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부산사람 100명 붙잡고 부산대 갈래 국민대갈래 하면 부산대 갈 사람이 99명임.
입결이 국숭>>>부산대 경북대는 님 뇌피셜이고요.. 스펙트럼이고 자시고 그냥 평균 입결 부산대=숭실대
경북대는 조금 아래급이라 급간 나누기 애매한 정도인게 입결팩트인데 부산대경북대가 기계.전자.경영빼고는 국숭한테 다 쳐발린다? 사범대랑 행정,공공정책, 무역 등등은 다 어디갔나요ㅋㅋ
서울경기 인원이 부산보다 대략 7배 많으니
700명중에선 대부분이 국숭을 가니깐 입결이 이렇게 형성되나보네요
연고지 지거국이면 등록금400내고 통학하는데 인서울이면 900내고 월세 식비 이런거 합치면 몇천씩들어서 지거국가는애들도 많은듯
그것도 그렇겠네요
그냥 단순하게
일단 인서울 가고 싶어서...
이지 않을까요
인서울 라이프도 큰 영향이니
광주 사는 저도 국숭 버리고 부경 갑니다
지방할당제가 은근 쎄요
서울 살면요?
굳이 부산 경북 안 가죠. 일단 연고지인 서울을 버릴 이유가 없고. 일부 사기업과 전문직아웃풋은 인서울 상위 대학이 지거국을 압도하는 경우도 있음
대학원을 생각중이면 건동홍을 버리고 부경을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지거국 교수들이 워낙 어나더 레벨인것도 있고 연구실 시설이나 알럼나이를 고려하면 지거국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집이 서울에 있는 애들이 서울 버리고 부산 갈 이유는 없음. 할당제로 취업한다는건 결국 연고지인 서울을 버리고 평생 부산, 지방 순환근무를 각오하겠다는 것이니.
그럼 지방의 성적 괜찮은 학생들이 지거국을 갈때 취업 잘 되고 경쟁력 있는 상위과들을 다 채움. 그러면 지거국 하위과들은 경쟁력 있는 지방 학생들이 적고, 인서울 애들은 굳이 부산 안 오니까 꼬리가 길어지는거죠. 지거국은 사립대는 인기 없어서 없을 법한 학과들도 제법 있거든요
국숭이 부산경북보다 입결이 높다고 해도 지방 학생들이 국숭 가지고 상경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라인은 애초에 취업을 할 때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근데 서울라이프도 돈이되야 할듯ㅋㅋ 등록금에 원룸 부모님이 다 대주시면 다 즐기고 노는건데 지방에는 버거운 집안 되게많음
솔직히 나도 이해안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집 가까움 + 국립이 워낙 메리트있어서...
가성비가 지리지 않나요 돈도 아끼고 할당제도 있고 사람들 인식도 좋고 뀡 먹고 알먹고 인데...저는 중경외시 전까지는 닥 부산대
부산대나 경북대 소재지가 본가거나 지역할당제 노린다면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국립대'인 만큼 학비도 저렴하고 교육 환경(인프라)도 꽤 좋고요. 게다가 현지 주민들의 지거국 인식도 타 지역민들보다 훨씬 좋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ㅇㅇㅇ 경북대 재학중인데 아웃풋이 중경외시급이길래 놀라긴함 가성비 개꿀
학비가 압도적으로 싸긴함
부산사는데 부산대 버리고 건동홍 거의안감
님 입결표 좀 보여주세요
국숭한테 쳐발리는지 보게요
연고가 있으면 저도 국숭부턴 부경갈 것 같은디.. 건동홍도 솔직히 고민될듯. 일단 지방할당제가 사기긴함
그쪽 지역에 사는데 실제로 무조건 인서울 아닌이상 중경시쯤까지 안되면 고민안하고 가던데
그리고 입결은 범위가 넓어서 그렇지 인설이랑 비빌정도면 높은과 가면되니까
부산사는데 울엄마도 서성한이상아니면 서울 안보내준다했음
저희집은 연고대도 사립이라 안된다고 서울대만 가능하댔음 서울대 못가는거면 집가까운 지거국 가라고 하셨음... ㅠ 설수의 못가서 인서울 진입 실패^^
제 고딩친구들중에도 성균신소재랑 한양다이아 붙고 사립대 비싸고 집멀리기기싫다고 지거국젤높은공대랑 과학기술원간 애들 있음
지방사는사람이랑 완전 다르긴 하네요 아에 마인드가
아예 지방이랑 경기, 서울이랑 인식이 다른듯요
국숭한테 쳐발린다는건 님 뇌피셜이구요
상위과 제외하면 쳐발리는 수준이 아니던데..? 하위과 평백 60대 나오던데 뭐 할말있음?
네 그러니까 입결표 들고 오세요 22정시 어느 입결표를 봐도 평백 60대는 없네요
경북대가 국숭보다 입결 낮다는건 님빼고 다 아는 소리에요
22입결 메이저과로 비교해볼까요? 숭실이 확통+사탐 버프 받고도 부산대한테는 확실히 밀리고 경북대한테 근소하게 밀리는 수준인데 부산대 경북대가 숭실한테 개쳐발립니까? 애초에 to 6-9명 뽑는 한문,고고학과같은 하위과와 단과대 하나에서만 100명가까이 뽑는 상위과를 동일 선상에 두는것 자체도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위에 대댓 달았듯
평균적인 입결로 봤을 때 부산대=숭실대 경북대는 그보다 조금 아래인게 팩트라고 했는데요?
"부산대 경북대가 국숭한테 개쳐발린다"라는 표현이 적절한가요?ㅋㅋㅋ
21학년도 기준 경북대 하위과 평백 60대 찍히는곳도 좀 있음 70퍼컷기준이라 100퍼컷으로 하면 더 많아질듯
본인은 상위과기지고 올려치는거에 대해 욕하면서 하위과 하나로 내려치는건 하시네요 21기준 부산대 문과 누백보면 꼬리고 나발이고 스펙트럼이 숭실대랑 거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상위과는 숭실보다 높고요 부산대가 숭실대한테 개쳐발렸나요?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