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8664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아래 투표해야함
-
학교다니면서 국어 기출풀기 너무 힘들다.. 푸는건 괜찮은데 지문북석하고 하려면...
-
자퇴한다 얘기하는데 걱정부터해주시고 했을때 꼭 실천해야할것들 알려줌 하면 죽어도...
-
영어는 ㄹㅇ 하기가 싫어서 미루게 됨 이거 어케 해결해용
-
진짜 ㅈㄹ 피곤하다
-
재수생입니다 일단 저는 더프 같은 모의고사 학원에서 응시하면 보통 2등급 나와요...
-
오르비에 가입된 이름이랑 제 이름이랑 달라서..(개명) 문의 어디로 넣음되나요
-
큰일났다 1
수학이 재미없어졌다 공부 하나도 안됨
-
대성패스 양도하실 분 쪽지 주세요
-
가을 언제옴 11
그때랑 봄이 가장 공부 잘 되는거 같은데
-
뭐해먹고 살지
-
요즘 어딜가나 문신한 사람들 많잖아요 문신자체가 비호인거에요 내놓고 다니는게...
-
당신이 원 모양의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자. 숲이 정확히 반지름 1km의...
-
어려워서 못 푸는건 그렇다해도 4페이지 다 맞고 1페이지 틀리거나 조건 반대로봐서...
-
별자리가 되지 못했어!
-
오직8시출석 10시퇴근의 통제를위해 한달에70을지출하겠다는소리임
-
오늘부터 금연함 9
아까 글썼는데 ㅈㄴ 긁힘 금연이라도 하겠음
-
내신 1중반인데 그냥 내신빨로 들어가고싶음 제발저요
-
잘생긴오빠들 쪽지줘 15
우웅
-
노베재수생 9모 46547 인가경 지금부터 달리면 가능한가요? 6
구라고 9모 23433 생윤사문 인가경 목표인데 응원해주세요 싀발 가천대 논술...
-
하공부왤케안됨 3
반휴쓰고 잇올탈주중.. ㅅㅂ현타
-
육사체력진짜 0
개빡침 개잘하는야들 왴ㄹ케많음?
-
여자
-
여동생 어칼까 4
추석때 학원끝나고집갔는데 집에 첨보는 남자운동화잇길래 과외새로구한줄앎. 근데...
-
똥글을 마구마구 배출하고 싶어졌어요 3분에 하나씩 와바바바박
-
학교에서 캬 무!려 우리들이 종!로 모의고사를 가지고 왔으니까 잘하는 너네들 토욜에...
-
라고 생각하는거 뭔지 적어주세요ㅠㅠ
-
심찬우 선생님 에필로그 다 푼 사람 어떤 거 풀고 있나요? 0
현재 에필로그 vol.8까지 전부 풀었습니다 아리송한 문제라든지 지문 복기하는...
-
이해원 n제 s1 일 월 수 목 4일동안 해서 데이 12 끝까지 다 왔는데, 중간에...
-
어떡하나요 진심 배고파 죽을거 같은데 몰래 나갈수도 없고
-
김승리 교재 패스 106250원인가 주고 구매했는데 교재 신청하기에서 전체 선택...
-
8번부터 막히기 시작한건 네가 처음이야..
-
육덕지고 고급진 내 궁둥짝으로 모두를 기선제압해주겟써 흐흐흐흐흐 수능날도 다벗고 ㄱㄱ이
-
불가능하겠죠…? 합격증도 없는데;;
-
내 2주 어디감?
-
김기철 2회독 0
내신안하는 고2인데 고2 1,2 고3 2,3나와서 문해원부터 할건데 김기철이 문해원...
-
오늘 밤새고 솔텍 한 번에 다 끝내버릴까 2배속 해도 안 되려나
-
마지막 뻘글 1
젖지대머리
-
어디서 불만질이야? 국못수멸망은 억울해서 어떻게 살라고... 동의하면 갳우..
-
고대 논술 접근법 칼럼 (2023 고려대 모의논술 분석) 13
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연심리, 연경영, 고경제) 오늘...
-
이상하게 내 주변 여교대생들은 자기에 대한 평가가 후한거 같음 13
내 주변 사람들 보면 자기들은 의대생 아니면 안 만난다느니 먼가 근자감이 있는 듯....
-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
국어든 수학이든 어느정도 이해력이 타고났다면 정답을 맞춰낼 수 있는 논리 자체는...
-
등급, 파장, 온도 등등 외워야할거 뭐 있나요? 이번에 9모 16번 태양 70%...
-
콧물 줄줄 0
콧물 오늘 아침부터 계속 난다 ㅠㅠ 한 300ml는 흘린 듯
-
그나마 쉬운 게 시즌 몇인가요
-
ㅈㄱㄴ
-
좆 됐 다! 16
수시 다 떨어지게 생겼넹 수능은 답도 업는데ㅋㅋ ㅋㅋ ㅋ... 에휴...
-
이거 예약했는데 선착순 그런 거 없이 원래 이렇게 쉽게 예약 돼요?? 방금 그냥...
1. ㅆㅇㅈ
2. 그나마 인강으로 커버가 되는듯?
3. 인강교재 못살정도로 거지면 공부접고 알바해야함. 보통 내신때 동네학원 영어수학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임 비슷한가격으로 대치동 비대면이나 날잡고 두과목 뛰면 충분히할수잇음 나도 7월에 서바갈거임
4. 국어지문은 ebs 암기나 연계되어있는 사설 많이 풀면되는거라 노력문제임 , 수학은 그냥 잘하는놈은 잘봄 , 과탐에서 아는거 나올리가 ㅋㅋ 나와봣자 다시 풀어야함
2,3,4가 왜 "강력한" 변수임?? 특히 4번은 ㄹㅇ 개소린데
2019 국어 수능 31번, 2022 국어 수능 경제지문을 지식을 가지고 읽어보셈 ㅇㅇ 그러면 절대 개소리 아님
22경제 이미 연계로 나왔는데 이감10회차에서 나온거같던데요? ㅋㅋ
님은 장사하는 이익집단의 말을 그렇게나 신봉하십니까
아니 풀엇다고요 ㅋㅋㅋ 대성사면 뿌린거에서
그걸 현장에서 풀었나요? 그리고 지식이 있는 상태로 푼 것과 없는 상태로 푼 것에 차이점을 느끼셨나요?
2. 인강이 있어도 인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심지어는 인강 프리패스가 있으며 그걸 잘 활용하면 된다는 서울권의 상식은 지방권에겐 특정 계층만 아는 이야기임
지들이 알아보라하셈 유튜브에 슈슐랭만 봐도 구렇게 잘 알려주는데요 ㅋㅋ 지들이 다 찾아봐야지 그리고 40만수험생중에 18만명이 뉴런듣는데 최소 25만은 인강 듣는거아님? 나머지는 포기한거고 ㅋㅋㅋ
님 일단 통계에 대해서 좀 배우고 오세요
아니 지방 애들이 인강 프패 이용 못한다는거 이해 완전 안감 당장 유튜브에 수능 공부법만 쳐봐도 다양한 유뷰버들이 유명 강사 인강 추천하는데 지들이 하나도 안알아본걸 왜 그냥 지방러라는 이유로 불합리함를 토로하는지 이해 안감
3. 내신으로 동네학원 2-3개 이상 다니는 것도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명심하셈
반에 26명중 20명은 다니던데요 전 부천살음
부천도 엄연한 경기권입니다 ㅇㅇ 옆동네 인천이잖아요 서울이랑
배경지식 유무 차이 개 큰데 ㅋㅋ
트리핀 딜레마 어려운거 모르겟던데요? 경제 좀 치는편이라 구런가? 차량 주위 영상 3점짜리가ㅜ더 막히던데? ㅋㅋ
승리 게이가 보라햇던 레이달리오 경제영상 보니깐 지식이 좀 생긴듯 ㅋ
난 2022 현장 1등급입니다 ㅇㅇ 당신이 옳아요
에휴 쿨찐 ㅋㅋㅋㅋ 꺼져라 그냥 ㅋㅋ
념글가서 말하는데 저는 "강력한"변수라면서 일반화 하는게 꼴받는거임 그리고 개소리도 좀 많음 ㅋㅋ
4번 국어 지문말고 수학과탐 문제로 반박해보셈 ㅋㅋ 그리고 문학도 아니고 비문학? ㅋㅋ 포만한에 제이코사인 비문학 배경지식 보던가하라하셈 지들이 노력안한건데 ㅋㅋㅋ
도대체 "강력한" 변수라는게 납득이 안감 저 저녁먹는동안 납득좀 시켜주세요 ㅠㅠ
최저 없는 수시로 갔냐 정시 20% 시대에 쟁취했느냐
조O를 보면 학벌이 얼마나 신뢰할 수 없는지 알 수 있음
위에 정신병 상대하지 마셈
씹덕 프사가 정신병 이러노 ㅋㅋ
저게 어딜봐서 "강력한"변수인지 님이 말해주시던가요 ㅋㅋ
4번 ㅆㅇㅈ
노력은 강력하지 않은 변수인가요?
노력 역시 강력합니다. 다만 4개의 변수도 노력 못지않은 강력한 변수라는거죠
노력이 변수라니요… 그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당연히 수능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건 기본에 제가 어쩌지 못하는 변수가 연계지문이 봤던게 나오냐 뭐 이런거죠
자기한테 익숙한 지문만 나오거나 자기가 약한 지문만 나오거나 이런거죠 운빨이라 해야하나
댓글 정신나갈거같네
죄송
공부머리랑 센스눈치머리랑 확실히 다름
둘다 선천적인게 큰데 완전 다른 영역임.
공부머리 뛰어난데 센스 눈치머리 쪽 박살나면
어차피 고학벌 백수행이라 통찰력도 좀 필요하고
전 사람이 성공하고 성장하는데 학벌의 비중이 점점 떨어진다고 봅니다.
옛날처럼 정시비중 70-80도 아니라서 순수 실력순도 이젠 아니고요 학종같은거 보면 제비뽑기 운빨영역인 느낌도 매우 강하고
옛날처럼 마패가 아니라서 고학벌자는 점점 많아지는것도 크게 한몫하구요
그래서 서울대라고 흐에에에에엥시 다 붙는건절대 아닌데 아랫대학에서도 합격자들 나옴
맞말이긴 한데 저런말을 잡대생이 말하는 거랑 설대생이 말하는 거랑 반응값 다른 것만 봐도...
사회전반의 인식은 어쩔 수 없는듯
명문대생이라면 깨어있는 사람이지만 잡대생이라면 정신승리죠
ㄹㅇ 그 사람의 발자취를 꾸준히 밟아온 주변사람이 아니면 딱 이렇게 생각할듯
메시지가 중요하지 메신저가 중요한거는 아니지 않?나
그런데 메신저도 신뢰를 줄 수 있는 하나의 종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학벌이 좋아야 말에 힘이 실린다"
3은 ㅂㄹ...
최소한의 돈(독서실,인강패스,교재)만 있으면 그 다음은 노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알바로 패스 사고 도서관, 교재는 입평.. 읍읍
'그녀석'들 읍읍
근데 우리 학교만 해도 오르비조차 뭐하는덴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입평..읍읍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ㅋㅋㅋ
알바하게되는거에서 이미 지대한영향같은데
알바 한달만 빡세게 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솔직히 알바 조금 하는것도 못할거면 재수 의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3번 우리에겐 '그 녀석'들이 있다구~
근데 애초에 4번은 해당안되는 분야가 있음? 그나마 수능이 타사회영역보다 운의 영향을 적게 받는거라 생각함 운을 배제할수 있는 체제나 시험이 가능하단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고
글고 23번은 인강, 다양한 컨텐츠로 극복 가능하다 생각. 지방이니까 그런거 모른다고? 당장 유튭에 수능 공부법만 쳐도 수두룩하게 인강 추천 영상들 나오는데?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음
다 틀린말은 아닌데 "강력한"이 꼴받음 ㅋㅋ
ㅋㅋ ㄹㅇ 예외가 충분히 있어서 일반화 하기 힘들정도인데, 단정적으로 말하는건 너무갔다고 봄
4번은 운이라기보단 자기가 풀어봤던 경험에 의거한 결과이기에 그냥 "공부량"에 해당한다고 생각함
맞말임. 그럼에도 어느정도 상관관계를 볼 수 있긴 함. 뛰어나다 아니다가 변수라고 했으니 무엇이 '뛰어남'인지 정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봄
4번이 "강력한" 변수? 차라리 수능전까지 안 본 지문이나 제제 최대한 없도록 준비를 더하면 되는거 아님? 그래도 첨보는 지문 나오는거면 그때까지 준비했던 실력으로 풀면 되는거고. 별로 동의는 안되네
그리고 결괏값보는게 멍청한거라기엔 누구 집안사정이 어떻고 어떻게 공부했는지 처음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 방법이 없는데. 그러니까 첨볼때는 학벌로 먼저 가늠하는 거 같음
물론 학벌로 남무시하는사람은 인성이 글러먹은거고
맞는 말이지만 2는 극단적 경우 제외하고는 인강으로 많이 평준화된 상태라 생각함...
그리고 운도 좀... 극상위권 말고는 큰 영향 없을듯
2
3 전적공감
특히 3 지방 2억짜리 광역시 22평 집
월 400에 대출금 100갚고 생활비 150쓰고
옷이나 기본적인 유흥비에
동생 본인 커버한다고 어머니도 일하심
인강은 누구나 들을수 있다기엔 조금 비쌈
또 패드 값, 데이터 값, 현역이면 학교다니면서 비용 등 변수비용도 개많음
그나마 현실적으로 수능이 그런 영향이 적은 분야라는걸 너무 간과하시는듯
학벌 결과값만 보지 말라는것은 맞는 말인데 예시가 좀.. 학벌 좋을수록 뛰어날 가능성이 높고 노력했을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죠 사회에서 1.2.3번을 판별할 수도 없고.
통사 통과 내용 보셨는지? 22학년도 문제들에 대한 내용이 꽤 상세하게 적혀있기는 합니다…19는 당시 통과에 있었는지는 기억안나긴 합니다..
당연하지 정시로 들어간거랑 수시로 들어간거 차이나는거만 봐도
1,3 o
2,4 x
본문은 강력한까지는 모르겠지만 틀렸다고는 못하겠는데 가장 동의 못하겠는건 제목임. 학벌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멍청한게 아님. 무조건 들이맞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그만큼의 노력을 해서 간 대학이고 1234번 같은 예외를 따지려면 한도 끝도 없음. 결국 능력을 가장 쉽게 판단하는건 스펙이나 학벌임
1. 자기가 얼마나 좋은 부모 밑에서 견문을 쌓았냐
-> 두 분 다 고등학교 나오심
2. 강사와의 접근성이 얼마나 좋냐 (서울이 젤 좋음)
-> 메가 대성 끊고 독학…
3. 경제적 여유가 있느냐(학원비, 문제집 돈)
-> 공익 군수하면서 공익 월급으로 땜방 중
4. 아는 지문과 문제가 나오느냐(운빨)
-> 미정
때려치워야 하나 환멸나네 갑자기
애초에 수시가 70퍼인데
전 그래서 학벌 안보고 직업을 봅니다
학벌이야 서폿으로 가능한데 직업은 어렵죠
경향 정도로 받아들여야지 요즘 세상에 학벌 가지고 가타부타 하는 분들은 잘 없죠.. 특히 젊은분들은
123 다 개소리고 4만 팩트임
근데 4는 어느 분야든 ㅋㅋ
Bye.
공개투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