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딩 쌉노베이슨데요.. 첫 코드?가 include로 시작하는거엿고 Be happy를...
-
걍 한 방법 잡고 본인이 생각하는 데로 나가세요 어짜피 어떤 방법이든 그 방법을...
-
국어 백97이면 8
23수능때 성불했음
-
투데이 300까지 늘었네 근데 안써도 매일 200씩찍히긴함
-
굳어 못해서 메인글들 읽기 귀찮음
-
일하기싫다 7
가만히 있어도 누가 돈을 줬다면
-
물스퍼거의 하루 9
-
질문해주세요 7
-
cow 도둑
-
수학 2목표이고 매주 한회씩 현강에서 실모 보고 있는데, 나중에 풀었던 실모 다시...
-
해령의 이동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데, 2가지 케이스가 나오는 것 같은데 배제하는...
-
갑자기 나오니까 당황스러워요
-
질받 9
ㄱ
-
만약 문화변동에서 A국 사람이 B국 사람에게 가르쳐준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
재수 경희대면 성공한거같은데 뭔가 아쉬워서 자꾸 보게 됨 수능 중독인가.. 이번엔 꼭 탈출해야지
-
살려주새요
-
다양한 가능성을 대비하기보단 요즘 경향에 맞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경향에 맞는다는것은...
-
있으면 좋을만한거 뭐있죠??
-
유부초밥 겉에 둘러쌓여있는 유부말하는데 뭔놈에 이상한 댓글들이 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우파->좌파 전향사례는 첨보네
일베에 좌파많음
논란터트리죠
어둠의 노사모 ㅋㅋㅋ
엄
뭐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일베는 사실상 그냥 자유게시판처럼 놀러간거라 정치색이 안묻었나보네.. ㄷㄷ
제가 중딩이던 때에 일베는요...
아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저때 일베가 레전드일 때이긴 하죠 ㅋㅋㅋ
지방선거 다 없애야함 ㅋㅋ
엘리트코스였네 ㅋㅋㅋㅋ
그런데 이 짤 전체 영상으로 보면 진짜 이재명이 일베였다는건 아니고 자기 어렸을때 뭤도 모르고 5.18욕한적이 있었다 그 말하려고 빌드업 한거인데
저 짤 그대로에요 일베 출신이었지만 깨닫고 전향했다는 내용임
신상점
그런 애들 있음 ㅋㅋ 지 딴엔 나름 유쾌해 보이려고 그러는 건지 일베 밈 은근히 쓰는 좌파들 많이 봄
그때 일코도 많았는데
그 친구는 레벨 xx짜리인 거까지 자랑스레 보여주면서 다녔던 친구라 일코는 아니었어요
일베를 한다는게 무슨 뜻임? 실제로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애들을 말하는 건가요 아님 그냥 웃기려고 일베 드립 치는 애들 말하는 건가요? 논란 터뜨릴거면 사이트 기록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논란을 일으키겠다는 게 아니라 극우를 외치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좌파인 정당에 몸을 담아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게 신기하고 충격적이라는 입장에서 쓴 글임
어질어질하네
혹시 경남?
ㄴㄴ
중학생때 눈팅 좀 한 정도면 별 논란거리는 아닌듯?
눈팅 정도가 아니었음
논란을 일으키겠다는 게 아니라 극우를 외치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좌파인 정당에 몸을 담아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게 신기하고 충격적이라는 입장에서 쓴 글임
커리어 쌓는건지 가치관이 변한건지 알 방법은 없잖슴
가치관이 변한 것이라는 사실은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게 아니라는 충분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억지죠. 논리학 잘못 공부하면 그렇게 됩니다. 자비로운 해석의 원칙을 적용해야죠.
(자신의 사상을 숨기고 기회주의적으로 진보정당에서) 커리어를 쌓는건지 (아니면 중학교때 일베했지만) 지금은 가치관이 변한건지 (그래서 소신껏 활동하고 있는지) 알 방법읏 없잖아요?
그럼 대체 어떤 의도인데요? 뭐가 충격적인거임 그럼?
가치관이 바뀐 것이라면 바뀐 것자체가 쇼킹한 것이고, 바뀐 게 아니라 특정 의도를 갖고 진의를 숨긴 채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충격적인 거죠
개인적으로 말할 때 이렇게 별것도 아닌거에 충분조건 쓰는거 안좋아보임그 고전시가중에 개젓이라 하라고 한... 그게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가치관이 변했다면 -/->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다
가치관이 변했다는 것은 커리어를 쌓는 게 아니라는 것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가치관이 변했다는 것만으로 커리어를 쌓는 게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가치관이 변했다는 것으로 커리어를 쌓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가치관이 변했더라도 커리어를 쌓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사안이 있다
등등 여러 표현이 있는데 무엇을 선호하시나요?
저분의 주장은 가치관이 변했다면 그건 커리어를 쌓는 게 아니다라는 논지이므로
1) 가치관이 변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이거나
2) 해당 행위는 커리어를 쌓고 있다는 것을 보이거나
3) 가치관이 변한 것이더라도 그거로부터 '커리어 쌓는 게 아님'이 이끌어지는 건 아님을 보여서
반박을 해야 하는데,
1의 경우엔 저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알 수 없는 부분이고, 따라서 저는 2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는 것의 의미를 명확히 하였을 때 나타나는 3을 통해 반박을 하였습니다. 충분조건에 대한 선행지식이 필요하나, 중등교육과정 중 고교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 개념이고, 따라서 읽는이의 입장에서도 반박의 의도를 가장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커리어를 쌓는다의 의미를 명확히 밝힌 것은 그 다음 논의에서 진행된 것이고, 이점에 대해 해당 시점에서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것은 제 잘못이 맞습니다
조선후기 사설시조 중 댁들아 동난지 사오 그걸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저도 나름의 긍정적인 의도를 갖고 사용한 것임을 이해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커리어를 쌓는다는 행위에 기회주의적이라는 맥락이 내포되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꼭 진의가 다른 경우에만 국한하지 않고, 특정 의도가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소속되어 일이나 활동을 하는 것자체를 커리어(경력)를 쌓는다는 말을 통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전제하에서 가치관 변화는 커리어를 쌓는 게 아니라는 입증을 하는데 충분하지 못하며, '예전과 달리 가치관이 변화하여 정치색이 다른 정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으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런 식의 표현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1. 님이 올린 게시글은 분명 부정적인 뉘앙스임
2. 그런 상황에서 "극우를 외치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좌파인 정당에 몸을 담아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게 신기하고 충격적"라고 말하면 당연히 그 사람의 이중성을 지적하는 말로 들림
3. 그래서 중학생때 생각이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한 것
4. 자기가 말하던 문맥에서 벗어나서 갑자기 "커리어 쌓는다는 말은 그냥 활동한다는 뜻인데요??" 같은 말을 해버리면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우체국이 어딘지 아세요?" "네 알아요." 같은 느낌;;
1. 부정적인 뉘앙스 맞습니다.
2. 이중성을 지적하는 것도 맞지만, 이중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기회주의적인 내막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 것은 잘못된 확장입니다.
과거에는 분명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던 사람이 해당 정당에 입당하여 활동하는 것은, 그 전말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상태이고요.
따라서 부정적인 뉘앙스고 맞고 이중성이 지적하는 것도 맞지만, 기회주의적인 본심이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적어도 본인으로부터 소명이나 사정을 알기 이전에는(갑자기 연락이 닿아서 근황을 묻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이 없겠지만) 해당 입장을 견지할 겁니다.
계기가 무슨 의도를 품고 잠입한 것이든, 어떠한 일로 인해 가치관이 변한 것이든 무관하게 말입니다.
물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안돼요? 하신다면 님께서 저와 동일한 경험을 직접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거도 그거대로 이해는 갑니다.
물론 님께서 커리어를 쌓는다는 말을 그러한 의미로 사용하겠다고 하신다면 알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중심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며 어디까지나 특수한 맥락을 함의하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런 의도로 사용하지 않은 저는 해당 비판 및 인신공격을 받을 정당한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의도를 갖고 진의를 숨긴채 활동하고 있는게 기회주의적인거 아닌가요?
네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갖고 활동을 하는 것이든, 가치관이 바뀐 입장에서 건전한 태도로 활동을 하는 것이든 둘다 결국 커리어를 쌓는 행위이고
과거 행적에 미루어 볼 때, 해당 정치 계열에 대해 좋지 않은 태도를 가졌던 친구가 지금은 몸을 담고 있는 것이 충격적이라는 것이죠.
그 의도가 기회주의적인 욕심에서 비롯되었든, 모종의 계기로 인하여 가치관이 변한 것이든 무차별하게(사실 윗분이 꼬투리잡으시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측면에서는 생각해본 적도 없급니다) 저 사실 자체로 신기하고 충격적이었다는 게 글을 쓴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제가 느낀 점입니다.
어렸을때야 뭐 가서 사고를 적극적으로 치고다니던쪽만 아니라면..
님 근데 이거 고소당할수도 있음 선거기간이라 조심하셔야되요
ㄹㅇ 괜히 귀찮아질지도
근데 이걸 고소하면 본인이 일베하던 사람인걸 인정하는거 아님?
민주당측에서 고소할수도 있지
ㅇㅎ
황
좌파와 우파 통합형인재인데
ㄷㄷ
나도 중딩때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들 응디city부르길래 따라불렀다가 뒤지게 혼났었는데 ㅋㅋㅋㅋㅋ
댓글을 작성하신 의도가 무엇인가요?
저사람도 그런 부류 중 하나일 거라는 의견을 표출하고 싶으신 건가요?
놉
말에 가시가 있으신듯
화가 많이 나셨네 ㅋㅋ..
전혀 그런 의도 안느껴지는데 ㅋㅋ
저도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달린 댓글 일부를 보았을 때, 소수이지만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였고
그런 사람들이 이 댓글이 자신의 의견과 동일한 의견이라고 오해한 채로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을 원치 않아서, 이걸 혹여나 볼 그런 사람들이 '아 이 댓글은 내가 생각한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물어본 것입니다.
+ 님이 지적한 건 아니고 그 윗분이 지적한 내용이긴 한데, 하나하나씩 달기엔 댓글이 많아질 것 같아서 여기에 첨언합니다.
제가 대댓으로 물어본 댓글을 몇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보아도 당시 제 의도와 생각에 비추어 볼 때 딱히 감정적이거나 격앙된 어투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지만, 글자로 적혀 있는 것외에는 정보가 없으니 읽는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읽었을 때 젠틀하지 못한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저분은 장난식 드립성처럼 작성했던 댓글이고, 전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라 거기서 오는 느낌 차이 그뿐인 거죠.
물론 단순히 의도가 무엇인지로만 물어보는 것이 더 일반적인 경우이겠지만, 커뮤특성상 설명의문문에 대한 답글이 달리는 빈도는 판정의문문에 대한 그것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공부질문이나 상담 같은 거도 아닌 저런 흘러가는 댓글의 경우에는요. 이를 고려하여 답변을 듣고 싶어서 일부러 예/아니오로 짧게 대답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고, 딱히 공감해달라거나 네 말이 틀렸다거나 화가 났다거나 등의 사유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뭐 저기에 yes라고 답변이 달리면 어떻게 했겠냐는 게 궁금하시다면, 물론 그런 경우 많죠. 저희 중학교에도 그런 친구들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어요. 제가 언제 그걸 부정한 적 있습니까. 보다 위에 단 댓글도 당연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저 친구는 그렇지 않았다는 취지에서 작성한 것이지요. 제가 직접 경험했던 사건을 적은 것인데, 이 사안에 대해서 당시에 경험하지도 않은 분들이 당사자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입장인 것처럼 지적하고 오도하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찐
오해받은 부분이 억울하다고 느껴져서 제 입장을 적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것이고요.
반박은 환영하지만 인신공격은 사양합니다
ㄹㅇㅋㅋ
혼종?
2013~2015 때 일베가 인기 많았던 이유는 가식적이지 않고 서로 노빠꾸로 욕 박아서 이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했던건 그때 일배가 온라인 상에서 가장 고급 정보가 많았었음. 근데 박근혜 탄핵되고 유튜브라는 보상을 주는 플랫폼이 등장되니 일베에서 정보글 쓰는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결국엔 망한거지 ㅇㅇ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특정 커뮤니티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갖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그 사람이 그 커뮤니티에서 적은 글과 댓글이 중요한거 아니겠음?
특정 커뮤니티들은 그 커뮤니티를 한다는 사실에서 어떤 글과 댓글을 적었을지가 추정되긴함ㅋㅋㅋ
근데 그러면 님 프사로 님한테 선입견을 가지는것도 인정임?
여초랑 일베는 선입견을 가질수밖에 없어서..
극단적으로 성향이 바뀌었거나 출세길은 민주당이 더 낫다고 판단했거나. 저도 성향 바뀐 사람으로서...저런 극단적인 케이스는 아니지만 이해는 감
그렇겠죠. 본인의 뜻은 알 수 없지만 신기했습니다
글쓴이 댓글이 왜 이렇게 화가 나 있는거임ㅋㅋㅋㅋ 여초도 아니고 공감만 해줘야하나
알고보니 극성 노무현 사생팬이었던 것 아닐까?
뿌에엥 나 화났으니 내 말에 공감해줘
적어도 증거는 있어야 신빙성이 있죠
당안가리고 기초단체 의원하는 젊은 사람중에 그런 사람 많음
강원도?
강서...?
아씹실수로대댓삭제했네
다시 ㄱㄱ
.
화이팅해라
와 이게 더 추하네 ㅋㅋㅋㅋㅋ
대댓을 괜히지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