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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인데 지균이 되나요?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추정입니다(사료부족)
돼요
서울대 수시 지균은 전국 모든 학교에 카드 두장 줘요
이보게나 링크가 또 틀렸다네.
삭제된글입니다 << 이거에서
사마천인가요
오 알아보시네 님도 역사 좋아하심?
네
잘 봤습니다.
지균인게 이 글 킬폰데
8학군에서 지균이면 상당한거 아닌가요?
8학군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고등학교는 다른곳에서 나왔을 가능성도 있어요
글 진짜 깔끔하게 잘쑤신다,,,
감사합니당
02년생인데 통장 잔고가 4억이라고? 아 존나 배아프네
104 탈르비하셧나여
아예 탈퇴하신것 같네요 제 팔로우 목록에서 사라지셨어요
욕먹어서 탈퇴하신거에요..?
사실 저도 오르비에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잘 모르겠어요 간만에 104님이랑 다른분 칼럼이나 글 있으면 몰아보려고 왔는데 갑자기 터졌네요
104 좀 좋아했었는데 이거 아침부터 큰 거 왔네
다시 보니 아침이 아니네
점심이엿노....
요게뭐노
뭐긴 머야
근데 어제 공황장애왔다는 글에 104님이 쓴글의 4수생이 자기자신은 아니라고 하던데 저격먹은 당사자의 말은 어디서 들으신 거에요?
ㄹㅇ? 그럼 열전 수정해야지 머
1. 당사자 아닙니다. (고3때부터 의대지망 여부, 고3 모의고사 성적대, 고교시절 동아리 활동 등 저랑은 다른 인물임)
2. 근데 너무나도 여러 정황이 유사하고
본인도 4수하며 단과들으러 대치동 다니는데
후배한테 4수생 벌레보는듯한 시선으로 보인다는게 너무 소름끼쳐서
여러모로 충격받았음.
3. 형식적인 사과문 (끝까지, 해당 4수생 선배에 대한 사죄는 1도 없었음. 4수벌레 욕하는게 뭔 문제냐는 듯이.) 올리고 닉네임 바꾸더니
슬슬 잠잠해지고 계속 1천팔로워 바탕으로
뻘글 쓸때마다 메인, 딥피드 노출될때마다
저 고양이 프사랑 민트테두리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4. 제가 쓴 글 댓글 보시면
위 문제 직접 댓글로 104님께 지적드리니까
'공부하느라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힘내세요 ^^' 비꼬면서 조롱함.
5. 4번이 계기가 되어
제 아픈 과거 털어내면서까지 공론화를 위한 글 작성.
6. 5번 글 올라가자마자 바로 메인글로 이륙. 조회수 100도 안되는데 추천 25 박히는거 처음봤어요. 그만큼 사람들 불만이 많았다는 증거겠죠.
7. 곧이어 104님(휴 르비) 글 지우고 탈퇴.
그 어떤 사과의 말도 없었음.
그냥 빤쓰런.
4번 댓글 내용.
죄송하지만 저 전에 뭔가 두분이 대화를 나누셨었나요? "현실상에 친구없어서 뻘글싼다"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면 솔직히 누구라도 좋은 반응이 나올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갑자기 맥락없이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처음부터 제가 공격적이긴 했네요.
3번의 상황이 한달 넘게 지속되다보니,
현우진 교재값, 문제재탕 논란,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논란 등 오르비가 시끌벅적해질 때마다,
닉네임 세탁해놓고 일침가하는척 뒷짐지고 나타나서 에헴~ 하는 모습 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다보니
심찬우 수강생 님의 댓글을 보고 바로 손가락을 두들겨서 위와 같이 공격적으로 댓글을 작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끝까지 그 4수생 선배 4수아웃팅 시켜놓고선 당사자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휴르비 하겠습니다'
근데 그 휴르비 약속마저도 전혀 지켜지지 않았죠.
저는 몇달간 지속된 이 상황 자체가 너무 화가 났습니다.
증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는 그길마다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자기자신은 아니고 다만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당사자가 아님에도 심적고통이 크셨을 듯 합니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奢則不孫(사즉불손) 儉則固(검즉고)
"사치하면 불손(不遜)하고, 검박하면 고루해 지니,
與其不孫也(여기불손야) 寧固(영고)
불손할 터이면, 차라리 고루해질 것이니라"
출처는 논어인가여?
넵
사치가 심하면 겸손해지지 못하고, 너무나 검소해지면 생활이 고달프기 마련이다
허나 겸손해지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고달파지는 것이 더 좋다(의역)
104 자존감 낮은거 같던데
애초에 비틱은 안하다시피 하지 않았나 자랑으론 안느껴지던데
이런공간에서 굳이 자기 친구가 대단하고
자기 가족이 대단하다 이런말을 하는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심리학에서 다룸
굳이 이런 커뮤 공간에 그런 글 쓸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