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내신 반영 어찌보면 당연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849505
이제 히키코모리처럼 학교 생활 ㅈ까고 공부만 해서 대학 들어온 애들 거르겠다는 뜻임
애초에 정시 준비한다고 학교 수업 개무시하고 시험 공부만 한 인재들을 교수 입장에서는 좋게 볼 이유도 없음
미국도 sat로만 대학 가는게 아닌거처럼
물론 뒤늦게 정신차린 사람들 구제책 없는건 말이 안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흐흐 0
기분이 좋아짐
-
용사 구합니다
-
우리처럼 입시가 이렇게 의치한약수 순으로 가는건가 그럼 일본에서의 도쿄대 의대...
-
작수 미적 69점 4등급 뜸 근데 미적에서 30 29 28 27 틀려서 15점...
-
얼굴에 철판깔면 됨 나 같으면 철판깔고 다님요 사람이 좀 뻔뻔한 맛이 있어야지
-
아니 잘생기고 예쁜애들은 유흥쪽으로 간다하지않았음?! 0
되게 예전에 인터넷에 떠돌던 서울대생이 예측한 미래 글에서 막 신분제가 부활하고...
-
분리안돼잇은거같은데
-
얼버기 6
7시 약속이라 겨우 깼다
-
국숭세면 안 옮기는게 나을까요? 반수하고싶은데 어느정도 해야 학교를 옮길만한지 궁금합니다!!
-
요즘여돌임 23년쯤 노래임 에버글로우 던던이랑 퍼플키스 널디랑 느낌 비슷함 안...
-
말그대로 다른길 찾아서 메가패스 버립니다 쪽지 ㄱㄱ
-
뛰어나진않지만 35365에서 12222까지 올린 경험이 있기에 오르비식 노베가 아닌...
-
어케하시나요? Usb담아가시나요?
-
범어동 독학재수 0
지금 범어동에 잇올 다니고 있는데, 별로라서 수만휘 등록대기해놓았는데 언제...
-
9평끝나자마자 퀀텀 돌아와서 수학실모 하나 더풀기 생명실모 3개 연달아 풀기 체력과...
-
시발점도 어렵네… 3점만 다 맞춰도 좋겟다
-
공부량 많고 업무강도도 높은데 경쟁이 적은 시장도 아니고 페이가 높지도 않고...
-
수업용은 따로 있고, 복습용으로 지문에 나온 주요 구문 해석 + 기출이랑 사전...
-
교재패스 샀는데 강의 사라하네...
-
와인바 가고싶다 1
와인을 하몽메론이랑 먹고싶어
-
민 족 고 대
-
흠
-
해설지 step3 에서 서로 다른 음수인 두 실근을 왜 k,k+3으로 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
뭐 90년대나 2005년 이런거 답지 보고 이해되면 안들어도됨?
-
배가 아직도 땡기네
-
(막판계산2) 220929(고2) 깔끔하지않나
-
메세지 주세요
-
밀지마세여 밀지마세여
-
산봉우리에 서있는 화자가 산 맞은편 봉우리에 있는 청자에게 큰소리로 어떤 말을...
-
과잠 개무쌩김..
-
동선 최적화 시키자 시간이 단축되고 안정1이 나오겠지? 과도할정도의 자기확신을 가지자
-
12~3월, 3~6월, 9~11월 크게 3분기로 나눈다고 했을때 무슨 국어 공부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
물리vs생명 0
노베기준으러 어떤게 더 1등급 맞기 쉽나여
-
친구 책 대충 보니까 무등비 도형 (프랙탈) 없는 거 같던데 진짜 없나요? 킬러문항...
-
안녕하세요. 이상한 쌤입니다. 한 달 만이네요! 방학특강기간중이라, 좀...
-
키미니 테이크 키스미
-
잘먹고 잘자고 운동 열시미하자..
-
아무리 생각해봐도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아서 모순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히 왜 그런지...
-
나 시간표 어떰 14
아이고
-
단명할듯
-
목숨 구해준 소방관들에게 "800만원 수리비 달라" 요구한 주민들 1
[파이낸셜뉴스] 화재가 발생한 빌라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던 소방관이 현관문을...
-
서울대 체교 0
확통 4등급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정시로 합격할 수가 있나요?? 이번에 그런 분이...
-
이런 건 합성아님? 저게 진짜라고?
-
본인 시간표 훈수좀 14
시발ㅎㅎㅎㅎㅎ
-
국책은행 채권샀는데 이거 원금손실 날 수도 있음요?
-
서울 친구들은 사투리 티 난다고 하지만 본가 친구들은 오히려 서울말 쓴다고 징그럽다고 함
-
근데 1년으로는 부족할수도 정말 가슴뛰고 반드시 이루고싶으면 2,3년 투자할수있는거...
-
다 등급 중간정도 그냥 국숭세단광 정도 쓰면 되나
-
대학에서 쓸건데 노트북 추천좀 일단 200만원 이하로 ㄱㄱ
-
Vs 1끼 겨우 먹는(가끔 굶는) 민주화사회
검고생오열,,,
구제책이 없는 제도에 기각내린 헌재도 정말..
ㄹㅇ.. 장수생, 검고생들은 진짜…
5점까일지 40점까일지모른다는게 문제지...
실제 입시 때 다시 소송 걸어야함
내신 안 좋다고 수업 거른건 아닐텐데..
그런 말은 한적이 없는데..
내신 안 좋은 정시러라고 학교수업 개무시한게 아니라는거죠
그거 맞는 말이지만 교수들이 그런걸 알리가 아니 관심이라도 있을리가 없음
그건 맞죠..
이제 히키코모리처럼 학교 생활 ㅈ까고 공부만 해서 대학 들어온 애들 거르겠다는 뜻임
애초에 정시 준비한다고 학교 수업 개무시하고 시험 공부만 한 인재들을 교수 입장에서는 좋게 볼 이유도 없음
여기서 학교 수업 개무시하고나 수업 거른거나 같은거아님?
내신이 좋으면 내신반영 아무런 문제도 없을거고
결국 정시공부만 하고 내신도 안 좋은애들보고 학교 수업 개무시하고 시험 공부만 했다고 말한거 맞지않음?
그렇게 말한거 맞음. 댓글로 그런적 없다고 하다가 이제 교수가 관심도 없다고 말바꾼거.
? 모든 내신 안좋은 애들이 그렇다고 어디에도 안써놧는데? 교수들 생각이 저거라는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함
내신 안좋아서 정시반영에 패널티를 받는 상황인데
님이 정시 준비한다고 학교 수업 개무시하고 시험 공부만 한 인재들을 교수 입장에서는 좋게 볼 이유도 없음이라고 하셨잖아요
이때문에 내신 반영하는게 당연하다고
결국 내신 안 좋아서 패널티받는 사람들보고 그렇게 말한 거 아님? 일반화하신건 맞는거같은데요
ㄴㄴ 내가 쓴건 교수 입장임 그리고 나도 수능 준비하는데 저걸 옹호할 이유가?
그렇긴하네요
당연할 건 없지. 입시도 결국 P/F 시험인데. 여러 전형은 있을지 언정
어떤 패스페일 시험에서 당일 시험성적 + 과거의 내신 을 합쳐서 평가를함?
당장의 줄세워서 통과시키고하는 임용고시만 봐도 1차 시험 점수면 점수고 이걸로 합불하고 2차 3차 면접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는 거지.
차라리 정시로 몇배수 줄세워서 뽑고, 그뒤로 본고사 논술 등으로 하면 그럴 듯해도.
정시전형에 내신 끼워넣는게 당연하다? 애초에 수시전형이 있는데?
이건 말도안되는거지. 댓글에도 니가 직접이야기했듯이 교수가 히키코모리 어쩌구를 좋게 볼이유도 없고, 애초에 어떤애인지 관심도 없어, 걍 수능 당일 성적 높으면 뽑는건데, 관심도 없는 그 고등학교 생활꺼를 반영하겠다고 학교가 똥을 싸지르니 문제가 되는거지.
그건 님 입장에서 말이 안되는거지 교수 입장에서는 말이 됨
도대체 왜이렇게 왔다갔다함. 님말 그대로 한건데 본글에는 교수가 안좋게 본다 했다가, 또 윗댓글에선 그런말한적 없다 했다가, 교수가 관심이 있을리가 없다 했다가. 님이하고싶은 말만 딱하셈.
내 입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험이 다 그럼. 그 당연하지 않은 짓을 대놓고 하니까 지금 말이 나오고 문제가 되는거지. 님같이 그건님입장 교수들은 다름? 이렇게 해버리면 세상 모든일 다 문제가 왜 생김? 걔는 그렇고, 니는 그런건데. 한 나라의 최고대학이라는 곳에서 대부분이 납득하지 못한 입시 전형으로 수험생 학부모, 교육계 등 의견반영없이 한 행동해 대해서 교수입장은 말됨.. 당연한거야 해버릴 거면 뭐 다들 걍 지 졷대로하지.
실제로 그러고 있잖음;; 헌재 판결까지 난 상황에서는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음;;
그니까 그 졷대로 한거에 대해 애들이 난리 치는데. 니는 니 입장은 반대 면서 뜬금 교수 빙의 되가지고 당연하다 뭐다 하고 있으니까, 뭐가 당연하냐 당연할건 없다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하는거지. 무적의 논리 나는 반대인데 교수빙의되면 찬성이야 모두 까기도 하고 모두 편되기도 하고 그런거냐.
ㅋㅋ 아니 교수입장에서 당연하다는거
잘못된걸 주장하는건 좋은데 난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본거임
그게 합리적인거 아님? 덮어놓고 무지성으로 교수 병신들 하는것보다는?
그게 교수입장에서 당연한게 되려면 위에서 정시집중 내신 싼 애들은 학교수업 개판이라는게 무지성 성립이 되야 하고, 교수들은 학생들의 내신성적을 학교 성실히 다닌거에 지표로 활용한다는 근거가 확실해야 하고, 최고대학의 입시 전형 결정에서 수험생, 학부모, 교육계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및 사회의 통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교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거지. 지금 서울대의 이런 결정에 당연한거다라고 할 근거가되는 사항이 하나라도 있나? ?? 다 들 진짜 아니어서 아닌걸 아니라 하는데 혼자만 상대방 입장보고 혼자 합리적인 척 하는 쿨 찐들 전형적 특징아닌가란 생각이 드네.
서울대의 입장이 모두에게 당연한거다라는 소리는 아닌데?
서울대 교수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하다는 뜻임
그리고 내신 충실하게 딴 애가 당연히 객관적인 지표로 내신 개판친 애보다 교수가 원하는 아니 모두가 원하는 인재상 아님? 동일 수능 성적인데 내신 개판친 놈 뽑을래 내신 일등인 애 뽑을래 하면 다 후자일텐데?
진짜 쿨찐은 맨날 “나만 아니면 돼” 외치거나 “꼬우면 ~해라” 외치는 이대남들 아닐까 싶음
제목부터 글내용까지 어그로는 오지게 끌고. 내가그런거 아닌데,? 교수가 그렇다는건데? 모두가 당연하다는건 아닌데? 이러면 쓰나. 지금 너같이 예시들면 끝도 없지, 수능을 더 못 보고도 내신이라는 이유로 동일 평가 혹은 합 불이 달라질 수 있다는건데 정시성적 같은데 수시성적 더 높은애 뽑을래 말래 묻는 예시가 의미가 있냐??
차라리 정시가 같은떄는 능력을 보기위해 본고사나 논술을 해야한다고 내가 첨부터 말하는 거지. 더 변별력 없는 수시라는걸 덜 변별력 갖춘 수능 성적 다음의 평가기준으로 쓴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라니까?
뒤에 이대남 어쩌고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문제를 문제라 하는데 혼자 나는 합리적이어서 반대쪽도 생각해봤어 그랬는데 당연해 , 무지성 까지말고 교수입장에선 당연해 이러는게 혼자만 합리적인줄 아는 전형적 쿨찐모습인것같어.
ㅇㅋㅇㅋ 니가 이김
ㅇㅋ 쿨찐 잘못한거 받아줌. 전형적인 어그로 종자. 글 본문 저래놓고. 댓글로 난 아닌데 . 내가 한소리 아닌데 이러면 쿨찐소리 밖에 더 듣냐. 앞으론 좀더 생각하고 써라.
ㅋㅋ ㅇㅋㅇㅋ
글이랑 댓글 봤는데 본인 사고가 걍 ㅈㄴ 왔다리갔다리하네 ㅋㅋㅋㅋ
교수 입장에서도 말하고 내 입장에서도 말하는거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