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4기 판정 2년만에...23세 유튜버 꾸밍, 세상 떠났다

2022-05-26 13:46:31  원문 2022-05-26 12:47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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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유튜버 꾸밍(본명 이솔비)이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23세.

지난 25일 꾸밍의 지인 A씨는 꾸밍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솔비가 오늘 힘든 여정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A씨는 “유튜브 활동 동안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에 꾸밍이가 많이 기뻐했고 저도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우리에게 또 삶이 있다면 다시 만나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애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억을 영상으로 남겨 볼 수 있게 해 준 꾸밍이, 함께 했던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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