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박지현 "왜 앉혀놨나"…비공개 회의서 정면충돌
2022-05-25 12:18:59 원문 2022-05-25 12:01 조회수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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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긴급 기자회견에서 반성과 쇄신의 뜻을 밝혔으나 당내에서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특히 25일 오전 비공개 회의에서는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과 고성이 오간 것으로 알려지는 등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전날 "염치 없지만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대국민 호소를 한 박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대선에서 졌는데도 내로남불도 여전하고, 성폭력 사건도 반복되고, 팬덤정치도 심각하고 달라진 것이 없다"며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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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은 "무슨 말을 해도 좋은데 지도부와 상의하고 공개 발언을 하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 위원장은 붉게 상기된 얼굴로 책상을 치며 "이게 지도부인가"라고 말하고 회의실을 먼저 떠났다고 한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기가 개인으로 있는 자리가 아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지현 위원장은 "봉하마을 다녀와서 느낀 것 없나. 노무현 정신은 어디 갔나"라며 "그럼 저를 왜 뽑아서 여기다 앉혀 놓으셨냐"라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쓰다 버리려다가 되치기 당하는 거 재밌네
페미 바보 vs 586 바보
존나 맞는 말만 했구만 ㅋㅋㅋㅋ
역시 저당은 아직 멀었음 ㅋㅋㅋ
노무현 정신 어디갔는지는 나도 궁금하다
노무현 탄핵한 놈들이 노무현정신ㅋㅋㅋ 진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