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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요정 [899127] · MS 2019 · 쪽지

2022-05-24 19:40:00
조회수 10,068

수학시간단축하는방법이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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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n제 많이풀면서 문제양치기가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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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어 · 1147788 · 22/05/24 19:40 · MS 2022

    킬러 시간재고 풀기

  • 회기요정 · 899127 · 22/05/24 19:41 · MS 2019

    그러면 준킬러빨리푸는데도 도움되려나요??

  • 싫어 · 1147788 · 22/05/24 19:51 · MS 2022

    등급에 따라 다르다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서 1컷~2등급 초반 정도라면 사실 어지간한 준킬러급 문제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이거든요. 근데 호흡이 좀 긴 문제이거나, 실모들에서 일부러 힘주고 중간에다 낸 문제들에서 막혀서 시간을 오래 소모하고 그 때문에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러면 4규 이런 중간 난이도 정도의 문제집을 푸는건 오히려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익숙함에 젖어서 편안할 뿐..
    반복적으로 많이 풀다보면 속도가 어느정도 오르긴 하겠지만, 지금이 옛날 2740 2750 시대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지연시키려고 낸 문제들을 빨리 풀려고 해봤자 크게 속도가 빨라지지도 않을뿐더러 정확성만 감소해서 안 틀릴 만한 문제를 틀리게 만드는 결과만 초래하게 됩니다.
    저는 준킬러는 속도보단 정확성을 우선으로 두고, 대신 과거에 비해 쉬워진 킬러문항들을 더 빨리 풀어낼 수 있는 연습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15번 22번 30번급 문제들을 5~10분 안에 풀 수 있으면 시험에서 시간이 모자랄 일 자체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이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공부하다 보면 실모들에서 준킬러인 척하는 킬러문제들을 좀더 쉽게 풀 수 있는 능력도 생기고요.
    막 졸라 어려운 샤인미, 숏컷 이런걸 시간재고 풀라는 뜻은 아닙니다. 작년 22번, 30번급 되는 문제들 이야기..

  • 뀨경가고시프다 · 1063058 · 22/05/24 20:46 · MS 2021

    작년 22 30급 문제 수준을 수록 한 n제는 문해전 이해원 드릴?

  • 싫어 · 1147788 · 22/05/24 21:08 · MS 2022

    이해원 N제는 좀 쉬운것부터 어려운것까지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한데, 그것보다 수능이 더 어렵게 나오기는 좀 힘들긴 하죠. 딱 현재 수능 정도 난이도? 문해전도 가끔가다 가형 32번쯤 되는 문제들 몇개 들어있긴 한데 전반적으로는 괜찮아요. 드릴은 안풀어서 제가..

  • 뀨경가고시프다 · 1063058 · 22/05/24 21:14 · MS 2021

    화룡이나 이번에 나온 크럭스,강대 n제는요??

  • 싫어 · 1147788 · 22/05/24 21:17 · MS 2022

    크럭스랑 강대 N제는 제가 안풀어봐서 모르겠습니다..
    화룡은 시간재고 풀정도 수준은 절대 아니고 학습용입니다

  • 뀨경가고시프다 · 1063058 · 22/05/24 21:18 · MS 2021

    진짜 22번급 문제만 모아놓은게 없어서 아쉽

  • 회기요정 · 899127 · 22/05/24 22:03 · MS 2019

    아 그러네요,, 발상을 바꾸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실줄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 한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저렇게 시간을 재고 풀 때 시간내에 풀지 못한 문제들은 어떤식으로 피드백하면 좋을까요
  • 싫어 · 1147788 · 22/05/24 22:09 · MS 2022

    이거는 사실 선생님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다들 의견이 갈려서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최대 한 10분 정도 생각해보고 안풀리는 문제는 일단 넘겼다가, 나중에 해설을 바로 보기보다는 안풀렸던 문제들을 모아놓고 시간 남을때마다 그냥 한번씩 다시 보면서 어떻게 하면 풀릴까? 하고 고민을 좀 해봤던거 같아요.
    그걸 한 세번정도 해도 안되면 그때는 해설을 보고 내가 해설지의 어떤 단계까지는 떠올렸는데 어떤건 못했고 그것때문에 이 문제를 못풀었구나, 하는것들을 노트에다 따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적어둔 노트는 수시로 계속 보면서 특정한 문제 상황에 대한 암기?를 해보았습니다. 문제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한번쯤 이런걸 시도해 볼까? 이런 그림이 나오면 이런 보조선을 그려볼까? 하고 떠오를수 있도록요.
    어떤 선생님은 안풀리는게 있으면 그냥 바로 해설지를 보고 방법을 익히라고 하시던데 저는 뭐가 더 좋은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 회기요정 · 899127 · 22/05/24 22:15 · MS 2019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 박제된 천재를 아십니까? · 953466 · 22/05/24 19:47 · MS 2020

    본인 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N제(기출을 안 끝냈으면 기출부터) 양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