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는 표현이 그렇게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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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가 댓글로 엄청 싸우는 걸 봤는데
아주머니들니 여자 알바생들한테 언니 이렇게 칭하는거는
그냥 친근+존중+옛 문화가 섞인 표현 아닌가?
알바하면서 나보다 30살은 많아 보이는 아저씨들이 삼촌 이러는 것도 많이 들어봤는데 기분 안나쁜데 솔직히 야 알바 보단 100배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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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 준결승즘에 만나서 설욕전 하겠죠 ㅎㅎ 감독님 한복 못보는건 아쉽지만..ㅠㅠ...
언냐
눈나
별게 다 불편함 ㄹㅇㅋㅋ
본인들이 어른 세대들에게 요즘 세대를 강요하는데 이게 꼰대랑 다를 개 뭔지 모르겠음요 ㅋㅋㅋ 본인들부터 모순적인 존재
ㅇㄱㄹㅇ
이거 멘트 되게 와닿네요
삼촌, 사장님은 알바하면서 진짜 많이들어 봤음 특히 처음에 사장님은 ㅈㄴ얼탔음
'어 ㅅㅂ 나 알반데 왜 사장님이라 하지?...'
저도 개인적으로 사장님 보단 삼촌 처남 이런게 훨 낫다고 생각해요
서비스직이니 친근한 느낌도 있고 그 쪽에서도 절 친근하게 생각해주시는 거고
눈나…
이제 하다하다 아주머니들이 언니라고 직원들 부르는 것도 불편하답니까..
네 왜 불편한지 이해가 안가요
ㄹㅇ 이때 필요한 명언이 있죠 "불편하면 자리를 고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