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하시는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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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법 강의는 따로 안들으시나요??
오로지 마닳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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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나 문학은 듣는게 어떤가해서요~ 개념나비라던지 사설인강이요
국어인강은 들어본적이없어서 잘모르겠어요 ㅠㅠ문법은 개인적인생각으로 해설지에 잘 정리되있다고생각해요.문학은 그냥 이비에스요약집읽어서 연계잡고 마닳로 문제풀이연습하시는게 좋을듯
문법만 적어보자면
전형태,박광일
또는
개나비 문법만
또는
초단기수능국어문법
비문학쪽은 마닳로 혼자 끙끙대면서 실력이 증가하는거겟죠?
끙끙댄다...ㅋㅋㅋㅋ
단순히 어려운거붙잡고 풀어서
몇번의도전끝에 맞았다고
바로 그거 넘어가버리면 안되고,
그 이겨놓고싸우는법같은 부록
잘읽어보고 공부법숙지하세요!
아님 수능끝나고 수기쓴분들중에 마닳공부법도써놓은 사람들 많으니(캐스트보면있음)
챙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닳공부의 본질은 독해력 성장에 있는거 같습니다 . 본질적인 독해력 말이죠 즉 읽고 나서 이해하는 능력의 성장을 말합니다.
김동욱선생님이 말하는거 하고 일치 하죠 좀 다른면이 마닳은 그 능력을 익히는 과정에서 기타 다른개념어의 이해도 같이 성장시키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언어 필요한 개념어를 익히는데 20년이라는 긴시간동안 나온 개념어 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이죠 역으로 20년동안 안나오는 개념이면 나올가능성이 낮다라고 판단될수 있구요
그리고 어떠한것을 빠르게 익히는 방법에는 아주잘 정제된 개념이나 예제 같은게 필요하겠죠 그게 논리성이잘 정돈된 수능기출문제가 되겠구요
예로 수학도 자연의 법칙을 아주 잘 정제 시켜서 교과서를 통해서 익히게 하잖아요
부가적으로 수능지문자체의 논리적구조도 익히게 되구요
밤을 새서 좀 횡설수설한거 같네요
결론은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고도 부족하면 더 읽고 이해 하세요
솔직히 읽고 이해하는 능력없이 구조파악 이런거 해봤자 사상누각입니다
인강선생님이 구조파악하는거 그대로 배껴서 구조 파악하는 시늉내고
문제 풀려고 하면 뭐하나요 글이해를 못하는데 구조파악을 잘 해놓아서 문제에 풀이에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줄 잘 알아도 그 부분을 이해를 못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구조독해 문단정리 이런것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수강하는 학생들이 야비하게 영리하게 ? 구조파악하는것만 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전 국어는 인강으로 될 수 없다 라는 저만의 신념이 있어서, 마닳만 했네요.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문법이 정리가 되있어서 그것만 봐도 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ㅋㅋ.
올해 국어에서 11번 틀린 건 안비밀.....
오 하나틀리셧나봐요
문학같은경우도 어느정도 개념어라던지 그런부분 설명되잇나요 마닳에
문법 강의 하나 들으시면서 개념 정리해두는게ㅜ좋을것같아요 마닳 병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