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관 사서 바론 [82979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2-05-18 21:59:34
조회수 343

라식&라섹 문서 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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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눈이 시리고 아플 수가 잇는데 당연히 각막을 깎아냈는데 당연하지


그런데 굳이 할 수 있다고 화생방하겟다 바닷물 입수하네마네 지랄하고 나대다가 결국 후에 'ㅅㅂ 눈 아프다 사람살려'라며 개아프다 지랄염병떨고 그러는데 책임은 니가 져야지


거기다 각막을 깎아냈으니 소금물의 소금 입자나 CS가스 들어가면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거기다가 라식&라섹햇는데도 너의 잘못된 습관으로 시력 다시 떨어지면 ㄹㅇ 돈낭비가 따로 없다.


악으로 참아라. 니가 선택한 결정이다.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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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도서관 사서 바론 · 829797 · 22/05/18 22:00 · MS 2018

    의도는 좋았는데 정도껏 나대라
    거기는 니가 아프다고 부모마냥 책임져 주는 곳 아니다.

  • 수능망친어피치 · 1097029 · 22/05/18 22:02 · MS 2021

    군대 갔다와서 하는 판단은 어떤가요

  • 과학도서관 사서 바론 · 829797 · 22/05/18 22:07 · MS 2018

    갔다와서 하는 판단이라면 '아 씨바 내가 이런 ㅈ같은 어려움도 이겨냈구나'라는 흐뭇함이죠. 물론 성취감도 들고 좋은 일이기도 한 것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말하는 핵심 내용은 군대도 결국 사람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훈련하고 싶어도 심하게 몸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이상을 해결하고 동기들 발목 안잡도록 해야겠지요.

    그런데 아픈 거 참고 훈련했다가 사고 터지면 자신도 고통스럽지만 주변 동기들과 선임들이 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