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총리 인준 거부…창피하니까 뗑깡부리는 어린 아이들과 다름 없어"

2022-05-18 18:22:16  원문 2022-05-18 14:49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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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새정부 발목잡기로밖에 보이지 않는 총리 인준을 거부하는 것은 '창피하니까 뗑깡부리는' 어린 아이들과 다름이 없다"고 비꼬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한동훈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을 부결시키려는 민주당 의원들을 꼬집은 것이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표현대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건 맞는 것 같은데 '무엇 때문'일까"라고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한 장관의 장관 결격사유가 무언지 다들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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