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1105923] · MS 2021 · 쪽지

2022-05-17 19:05:42
조회수 1,274

216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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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들을면 체화많이 어려울까요?? ㅠ

으ㅓㄴ래 일클 완강하고 기출 혼자 하려했는데

제가 추론형에 많이 약하고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 약해서요

등급은 고정 2이고, 작년수능땐 머리깨져서 3등급 맞았어요..

강민철t가 나을까요 이원준t가 나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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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실화냥 · 1147306 · 22/05/17 19:29 · MS 2022 (수정됨)

    전 이원준T
    솔직히 좀 많이 늦긴 했는데 경험적으로 비추어 봤을 때 때 하루 비문학 3시간 투자하고 어떻게든 버티면 빠르면 2달안에 됨.
    아 그리고 저는 갠적으로 216브크 2021년도 거 듣는거 추천

  •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 1105923 · 22/05/17 19:32 · MS 2021

    오 감사합니다

  • Snsnwk · 1144637 · 22/05/17 23:42 · MS 2022

    도식 바꼈습니다. 2021이랑 2023이랑 도식 다르니까, 추후커리 타시려면 2023들으셔야해요

  • 뚜깅 · 905552 · 22/05/17 20:01 · MS 2019

    24강짜리 2022말고 17강짜리 2021 말씀하시는건가요?

  • 이실화냥 · 1147306 · 22/05/17 20:03 · MS 2022

    이거용

  • Snsnwk · 1144637 · 22/05/17 23:43 · MS 2022

    추천에 있어서 제대로 된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1도식은 차후커리랑 호환이 안돼요...

  • 이실화냥 · 1147306 · 22/05/18 09:53 · MS 2022

    전 브크 들은후 커리를 2021 고기마 들어서 그걸로 커리 타면 될거 같구요,또 체화를 좀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2023보단 더 자세하고 스키마도 미리 쓰는게 아닌, 같이 문제 읽으실때 쓰셔서 2021이 좋다고 추천드린거에여,,

  • Snsnwk · 1144637 · 22/05/18 12:06 · MS 2022

    선의에서 말씀하신거였군요..죄송합니다..

    다만, 익히마랑 리트300제도식과 호환이 안됩니다. 그래서 2023도식으로 들어야합니다.

  • 이실화냥 · 1147306 · 22/05/18 13:17 · MS 2022

    사실 아무거나 들어도 자기한테 맞는걸 들어야하니 어떤 년도로 들어야 하는지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물론 각각의 이점들이 있는거니 자기가 듣고 맞는걸 들으시길 ㅎㅎ

  • 잘막새드가쟝! · 1133530 · 22/06/02 22:30 · MS 2022

    강민철 강기본+새기분강기분발췌+현강 4주차이고 이원준티 브크 50프로듣고 숙제(?)자료집도 같이 풀어가고 있는 사람인데(작년 화작백분위 99-96-95) 두 사람의 장단이나 강점이 다른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두분다 찍먹.. 추요 ㅋㅋㅋㅋㅠㅠ 너무 성의없는 것 같긴하지마는 지금까지 제 소감 조금 들려드리면

    최근에 22 차량영상을 두분 걸 교차검증 식으로 연달아 들었는데 제가 작년에 그 지문을 12분? 정도 쓰고 하나도 머리에 남는게 없었거든요ㅋㅋ 약간 피티에스디 있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최근에 처음보다시피 했는데 우선 강티는 행동영역, 니가 글을 읽으면서 현장에서 해야하는 반응이나 생각들을 유도해주신다고 해야되나 여튼 좀 더 친절하시고 개인적으로 제가 작년에 뭘 못했는지 바로 보여주시는 느낌!? 글을 읽을 때 자체에서요. 그분이 강조하시는 서술범주 파악 자체가 저는 독해의 코어라고 생각하고 따라갈만한 태도라고 생각해요ㅇㅇ 그래서 고정2시면 글 자체 독해에 문제가 있으실 수 있으니까 갠적으로 동욱티나 민철티를 보조바퀴처럼 달고가셨으면 해요. 저였어도 그랬을거구요.

  • 잘막새드가쟝! · 1133530 · 22/06/02 22:31 · MS 2022

    그에 비해 원준티는 독해를 같이 도와주시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듣고있는 브크에서는요. 저는 스키마 체화하는 용도로 브크를 듣고 있는데(4월 언제쯤 시작했는데 강대커리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완강이 늦어지네요...) 1번 이상 쓰윽 읽어라도 본 기출지문이라 그런지 스키마도 쓱쓱 그려지고 원준티랑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사설실모나 간쓸개 풀때도 주요 요소(논증이라던가 보충도식)은 글위에라도 스키마를 표시하려고 노력하는? 저를 발견할수잇엇고 또 틀 몇개를 머릿속에 갖고 있으니까 확실히 학습된 컴퓨터처럼 정보처리가 익숙해지는 느낌이긴 합니다. 다만 ,,, 강의에서 배워갈 건 독해태도나 방식 행동영역 보다는 스키마나 문풀 원칙 위주다 보니까 독해가 완성되어 있지 않은 사람한테는 위험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민철티 못놓고 원준티도 못놓고 걍 둘다 꼬옥 붙잡고 있어용... 지문독해는 강민철티가 너무 좋고, 그걸 정리하고 머릿속에 구조화한다음 문풀할 땐 원준티 스킬이 도움이 많이된다구 느끼고 있거등요. 둘다못잃어...

    차량영상강의가 브크는 30분, 새기분은 1시간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원준티는 그 짧은 시간중에서도 지문:문제가 1:1 이었고 민철티는 지문독해하면서 문제를 유기적으로 풀어주시고 한세트의 완결성을 되게 강조하셨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두분이 상호보완적이라고 생각하고 고정2시면 급한건 민철티나 동욱티가 가르쳐주시는 부분이 크지않을까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