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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낼때 개ㅈ갇은 애매한거 들고와서 손가라걸기하려하면 손가락 다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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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소 대나무 이야기 18
옛날 옛날 중국의 동부 지방에 새로 이사온 장사꾼이 있었는데, 새로운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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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쭉풀고 화작 나중에 푸는 저같은 분들 많으신가요? 전 시간을 신경 ㅈㄴ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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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과목의 모든정보와 논리를 명제논리로 나타내고 수험자는 알아낸 명제를 태블릿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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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수능 공부할 때도 수학에 꽂히다시피 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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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념vs뉴런 1
실전개념 강좌 뭐가 더 낫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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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자 0
이미 지나간 과거와 존재하지 않는 미래 사이에 가장 명확한 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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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고 꼬쏘하니 달짝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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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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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과목의 정보를 한가지 수단으로 나타내려 하지않지? 0
모든과목이 담고있는 논리를, 단하나의 논리체계로 표현가능한데 이걸 왜안하냐고 씨...and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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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줄거리] 평가원은 2025 수능에서 난이도에 비해 표점이 낮게 나와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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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n제 풀때 2
모든파트 전부 푸는것보다 약점만 모아서 푸는게 훨씬 효율적이지않음?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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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논리 몇개되지 않는 규칙 무모순이며 참이면 증명가능한것(완전성) 모든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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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참고 자는게 낫겠죠? 근데 또 배고픈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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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못본사이에 더 진해진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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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그만해야지 13
하루의 3분의2를 인터넷에서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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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더 큰부분을 차지하는건 사실인데 이거가지고 "해봤자 재능있는 사람 못이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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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긴 좀 그런데 내가 다 메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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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느려진거보다 손이 더 느려져서 손이 못따라가서 계산 꼬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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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은 한다는 말이 국어 잘하는거랑 아무 상관없다 국어 잘할필요 전혀없다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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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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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어릴때부터 책 읽어줄 생각이긴 해여. 수능이랑 별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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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둘은 대립항이라서 논쟁이 성립된거지만 노력도 재능이라고 하는순간 모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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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에 1
손바닥 근육통와서 샤프 잡기 어려워짐.. 다른 손으로 꾸역구역오다가 그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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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못해도 괜찮다 10
대 논 술 국어 7등급도 메이저의대 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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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감상완료 10
쿄애니는 goat다 나, 친구 포함 7명밖에 없어서 쾌적하게 시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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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엔제벅벅중인데 지인선이랑 이해원시즌2는 미적이 없어서 드릴5랑 드릴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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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믿음 2
음. 불편한 공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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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회수해간 시험지 교수들에게 보여주려나ㅋㅋ 이렇게 출제했을때 이렇게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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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본 영화가 오펜하이머라 그런지 조금 실망함 그래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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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다운해서 보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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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엠생이 있다면 믿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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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못사면 죽을거 같음 나도 나 감정이 주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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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암말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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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PSAT 1차 자료해석에 나온 F1 문제 0
제 닉네임과 관련된(?) 문제네요.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이런 문제를 만들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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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 3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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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이해했는지 그리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선지를 판단할 수 있는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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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좆됐다라는 생각 확 드는데 사실 그때도 시간 많은거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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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가 노력으로 된다는 사람보면 뭔 생각 드냐면 10
3대600이 노력으로 가능하고 풀마라톤 245가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 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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믛 3
므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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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변별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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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지문 *거구루>거우루>거울 참고로 '거구루'를 '거꾸로'와 연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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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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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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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생이 스스로 머리를 써야하는데 이걸 내가 강제로 시킬 수가 없음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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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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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언어는 잘 안틀리는데(문법) 매체 한 7-8분 박고 틀릴때가 많은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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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대 의대 3시간후에 의대생들 제적 시키려나요? 0
시즌 58021호 협박 이번엔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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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할까요 존댓말할까요…??? 학생은 초4입니다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ㄷ ㄷ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ㄹㅇ 잘 적으시네..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