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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생윤사문 다 안정 등급이라 가정햇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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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590832/%EA%B7%B8%EA%B1%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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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엔제 0
허수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수1 기준으로 체감난도 설맞이보다 4규가 체감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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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많이 달라졌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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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공부할 거 많아서 강의 다 듣고 있기에는 시간이 좀 아까운데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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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2
반가워요 선생님 슬픈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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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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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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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같은 찐따는 사람 만나지말고 오르비나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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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를 덜 남길 수 있는 길들이 있었는데도 왜 그것들을 볼 수 없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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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예전 케이스 보면 됨 예전 영어 ab형 있었는데 영어 a가 쉬운거 b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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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 월급올라서 수험비용 벌기도 괜찮고 병역은 빨리빨리 해결하는게 좋음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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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나요? 2
6모에 나온 이대봉전은 이미 나온적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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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류 검토는 너네가 알아서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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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쭉 보니까 싹다 약코하고있네 달에 최소 700~800 이상씩은 벌어가는 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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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준도 올라갔고 변별을 국어에서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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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깜짝 반등’…“출산율 더 떨어지기 어려워” 7
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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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숨진 일병에 '압존법' 암기 강요…모욕·욕설 추가 정황 2
【 앵커멘트 】 지난달 경계근무 중인 육군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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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거가 공통 : 기출, 4규 s1 , 이해원 s1(진행형) 미적 : 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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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전날부터 기분 안 좋고 파토낼 궁리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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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는응애야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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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 권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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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붕이 4
냉장고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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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구구거ㅏ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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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를 100이하로 유지하고 쓱쓱푼다 이게 먼 개소리여 ㅋㅋㅋ 수능장 드가기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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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들 모교 2
수능접수하러 모교갈때 담임쌤 마주침?? 작년렌 담임쌤이 반가웠는데 이제는 절대마주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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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슘, 소듐 18
K,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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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는 오로지 백분위로만 산출하는 값이고 표준점수는 전혀 영향이 없나요??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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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6 2 96 96 화미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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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한회차에70분은기본으로넘어가는데아직풀실력이아닌거겠죠? 닥치고해야되나요아님엔제를좀더풀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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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이 고3이라 가끔 눈팅하러 오고 있습니다. 제목은 어그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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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도와주라 2
이거 어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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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무료인가요?? 정시 분석기는 한 번도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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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화학1 상담받는다 16
아 화1은 사람이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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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자연계열 사탐 응시 허용 아니였나요?? 지금 입학처 사이트 보는데 자연계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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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로 한 3년 살아보니가 가장 먼저 느끼는게 0
사람 이름 외우는 능력이 ㄹㅇ 확 낮아짐 나 다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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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보면 수특 지문 다 뜯어가면서 종이 찢어지기 직전으로 공부하던데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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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비밥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Z건담 같은거 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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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돌 4
재수생이고 작수 생윤47 이번년 6모도 50인데 현자의돌 모의고사 시즌1만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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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등급 블랭크때보다 훨씬 쉬웠는데.. 아무리 6평이라지만 만백 99 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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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믿는다 생2로 밀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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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얽어 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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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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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지식의 양 이건 저하가 확실히 맞음 근데 애들탓이 아님 교육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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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스근하게 풀고싶었는데 버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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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1
언매93점 미적92점이라서 백분위 둘다 99로 떨구고 에피 못따게 생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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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에 학평이 있으니 7월 12일에 가려고 합니다. 시험지 남은거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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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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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수업 드랍 0
시대 재종 다니는데 드랍하는 수업때 뒤에서 자습하려하는데 서바 수업 나가기 시작하면...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dangi/026.gif)
ㄷ ㄷ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5.gif)
ㄹㅇ 잘 적으시네..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