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1069955] · MS 2021 · 쪽지

2022-05-16 18:16:05
조회수 780

기파급 문학 4주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96071


저번주에 뜻깊은 문학 공부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가 부정당한 느낌이었고 색달랐습니다.


그럼에도 본질적으로 다른건 없었습니다.

문학은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파급효과에는 잘 드러나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시가를 보았는데, 사진처럼 현대어 풀이와 함께 지문이

해설되어있는건 당연하겠지만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현대어 풀이는 색을 다르게하거나 폰트나 크기를 다르게해서 적혀져있으면 보기 편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번 메타에 탄궁가 해설에 관한 논란이 많은데

파급도 그런면에선 알고 갈 부분인 거 같습니다.



파급 해설에선 A와 B 모두 예찬적 어조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지만

평가원 공식 자료는 달랐습니다.


EBS에서도 둘다 예찬적 어조는 아니라고 해설되었지만

결국은 EBS가 틀렸다고 봐야할지,,


중대한 문제라곤 할 수 없겠지만 예찬이 과연 확인할 수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기출의 파급효과 국어 서포터즈 이벤트 후기입니다.



0 XDK (+10,000)

  1. 10,000

  • 파급효과 · 835293 · 22/05/17 22:28 · MS 2018

    한 달 동안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은 어제 확인하고 공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