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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름)
메타 on!
여대 나형 수시 군대 한의사..
오르비를 한 짤로 압축 ㅋㅋ
영어를 원망하자
ㅇㅇ개꿀 맞는건 ㅇㅈ함
님 메타잘알이네요
투기장은 못 참거든요?
지금 메인 메타만 세개에요 ㅋㅋㅋㅋ
다다익선
하루에 메타가 몇개가 터지누
일단 메인올려서 투기장을 만들자
이 글을 보는것 같네요
https://orbi.kr/00038158104
와저게벌써1년됐어요..?
이거보다는ㅋㅋㅋ
저게 레전드였긴함ㅋㅋ
뭔가 느낌이 비슷한듯 싶어서ㅋㅋ
아 이거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어 님도??ㅋㅋㅋ 딱 저거 생각나던데
아뇨 저 글 자체를 찾고 있었어요
저 아래 댓에 누구입니다 저는 어쩌구 그 댓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수학 어려운거보다는 국어 어려운게 나음
난 수학 어려운게 더 즇던데
이건 개인차니 뭐…
둘 다 어려우면 되겠네!
오…
Ah…?
22...국어 쉬우면 나만 등급 안 나옴
이과는 가형으로 수능 치는데 비해 문과는 나형으로 수능치고 들어가는 대학은 비슷하니 배아파서 그런거라고 생각함ㅇㅇ. 만약 나형이 가형과 동급이거나 더 어려웠으면 저런 말 자체가 안 나옴.
ㅇㅇ그러니까 나형이 더 쉽게 대학가는건 ㅇㅈ함 근데 내 말의 요지는 왜 그럼 더 쉬운 나형을 선택 안하고 지들이 이과 선택해놓고 이과 경쟁한테 밀려서 나형한테 발광이냐 이거임 누가 선택을 강제한것도 아니고
이과 들어가려면 가형밖에 선택지가 없으니까...자신은 이과가려면 어쩔 수 없이 가형 공부해야 하는데 가형이 보기에 나형은 날먹으로 보이는데(문과라 가형 안하고 통합수학만 해 봤는데도 나형은 날먹 맞는거 같긴함ㅇㅇ) 들어가는 대학이 비슷하니 자신의 노력이 충분히 보상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ㅈㄴ아니꼬운거임. 투입한 노력이 다른데 니하고 내가 왜 같은 대학에 가야 하냐, 이런 거겠지. 결론적으로 타이틀은 동급이니까. 걍 배아픈거임.
일단 문과랑 이과가 동급 대학이면 취업부터 이과가 훨씬 잘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보상되는거임 문과는 취업 겁나 안되잖슴
그리고 그럼 가나형 제도에 비해 지금 제도에서 이과애들은 충분히 보상 받고 있음?? 교차지원 하는 패배자애들 말고 진짜 이과들. 오히려 수학의 변별 기능이 사라져서 더 힘들어진거 같은데
글고 그렇게 치면 오히려 지금 제도가 더 보상 못받는거임 공부 못하는 이과가 교차지원해서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이과 간 이과랑 동급 대학 들어가니까
전통놀이 떴냐?
문과 파이팅 아좌좌 ^^♡
아무도 불리하다 안 한 거 같은데…
음..
ㅈㄴ 많이 해왔음 과거서부터
가형시절에도 96 100 받았던 이과들은 씹손해긴한데 통합1등급 실력가진 분들 중에 가형 96이상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이과들한테는 이득인거죠. 가형이었으면 2~3등급인 통합1이 대부분이라. 가형이어도 96이상 띄울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손해이긴합니다만 전 18수능 92점 간신히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수능판 다시 들어와보니 통합100은 너무 쉽더라고요 181130 이런게 앞으로 절대 안 나오니까 부담도 줄고 편해진 것 같아요.
통합 수학 100이 쉬우니까 그만큼 이과들은 변별이 안돼서 더 불리한거 아닌가요 작년 수학 만점자 2700명입니다 지금 이과 입시는 수학으로 변별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형 시절보다 수학이 쉽다보니 지금 이과 입시의 컷은 올라가잖아요
그렇다고 이게 불리한건지는 따져봐야합니다. 애초에 만점자 얘기만하시니 의대입시같은 최상위입시만 생각하시는 것 같고 현 의대입시에는 수학 100을 깔고 나머지로 변별보는 느낌인데 이게 불리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형시절에는 수학때문에 발목잡혀서 의대입시 턱끝에 가지도 못 했던 사람들이 통합시절에는 두드릴 수 있게 되었구요. 제 연대 동기였던 사람도 수능계속 치다가 통합되고나서 비로소 의대갔네요. 옛날이었으면 아예 못 갈 사람이 갈 수 있게하니 전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겠네요
근데 공정성 측면에서는 가나형 시절과 지금 통합 수능이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제도가 더 공정하다는게 교차지원때문인데 애초에 지금 교차지원하는거나 나형시절에 이과 타이틀 떼고 나형 선택하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교차지원할 필요가 없어서 생각해보지 못 했는데 음 그 당시가 공정하지않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어짜피 저한테 경쟁자는 가형인원들이어서.. 바뀐 후 감상은 대학가기가 더 편해졌다 이 생각밖에 없어요. 과탐 국어 난이도가 올랐지만 수학 부담감이 확 줄어서 편하다 정도이지 언제가 공정하고 불공정한 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단지 가나시절에는 공대와 학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권한이 없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건가싶어요.
나형= 만점받는데 공부량 가형보다 훨씬적음 =>> 국어 공부 더많이할수있음
수학하나만으로 대학가면 가나 분리해도 상관없죠 공대의대는 가형만 갈수있으니
나형이 유리하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제 글의 논지는 나형이 유리하면 이과 타이틀 떼고 나형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면되지 굳이 지가 이과 선택해놓고 이과 경쟁에서 밀려서 문과를 까냐 이겁니다
이과 경쟁에서 밀릴 때 누군가를 탓해야 하는데 지 대가리 딸리는 걸 인정하기는 싫고 만만한 타집단인 문과를 비난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죠.
근데 그런 사람들 문과로 돌려도 대학 잘 가는 경우가 거의 없음. 기본적으로 학습 태도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마인드셋도 쉣이고.
통합 전후 차이는 수학 잘하면 가나형 때 유리, 국어과탐 잘하면 통합이 유리.
통합 이후 수학 변별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건 필연이고(걍 성적산출공식 자체가 그러함) 그에 따라 국어 과탐이 어려워지는 것도 필연.
이과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좀 달라짐.
저보다 더 높은 대학을 갔을 이과들이 교차지원으로 문과로 빠지고 자리가 생기니까 더 유리한거져..
하고싶은 분야를 위해 공부하는거에 디메리트가 있는거부터 이상한건데
별개의 이야긴데
초고난도 문제 한 문제 정도는 출제했으면 좋겠네요.
만점자 2700명은 선넘었죠.
비킬러 강화 기조 찬성인데
한 문제 정도는 킬러 내서 극상위권 변별해야 합니다.
평가원은 초고난도 문제만 나오면 발작해서 기자들 선동하는 전교조와 사걱세 눈치 좀 적당히 봐야합니다.
합리적인 문제 이의제기나 눈치봤으면 좋겠네요.
여론 난리 안 나는 이상 무조건 '이상없음'으로 묵살하는 행위가 아주 전형적인 썩은 정치인 마인드입니다.
그럼 미적 표점이 미친듯이 상승해버리는데 평가원장이 그걸 감수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걍 국어 과탐에 불 질러놓으면 되고 그러면 문과 교차지원도 막을 수 있고 여러모로 좋음
미적뿐아니라 모든 과목 통틀어서 말한거에요.
1문제정도는 초고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어가 더 어려워져야해서..
그니까 님이 말하는 그 당위성이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나 수학 92 받고 연치감 ㅇㅇ 개꿀임
가나형때부터 문과까는게 전통놀이인거는 그냥 커뮤에 이과가 대부분이라그럼
문과 >> 대부분 입시에 관심없어서 입시커뮤안함
다 필요없음 “교차지원”
조만간막힘
몇년을 더하시려고...
별개로 교차지원 합격해서 그 대학 다니면 아 난 원래 이과였는데~ ㅇㅈㄹ 떨면안되는건 맞음 가끔가다 그런 사람도 있더라
역시 오르비답네 무슨 만점자 몇천명가지고 이과들 불리 이러는거 보니..
근데 통합은 걍 만점자가 몰린거지 가형도 92는 그만큼 몰리고 96 100은 거의 없는거아님?
윤쌤 말로는 그때 다 92여서 수학으로 변별 안됐다 하셨는디…
근데 유불리 여부는 차차하고 나는 -나- 꿀 쪽쪽 빨아먹긴 했음..
애초에 가 나형 시절에 서로를 까는게 ㅂㅅ이고
지금 통합되서 잘 본 사람이 잘 본 시스템에서 가 나형 시절 어쩌구하는것도 ㅂㅅ
가형때도 수학 변별력은 별로 없었는데
글쎄요
수학 응시생이 40만 정도 될텐데
만점자 2700명 나온게 변별이 '하나도' 안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퍼센트로 따지면 반올림해도 0.7% 밖에 안되는데요
메디컬 생각하면 변별 아예 안된 수준임.
메디컬만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수학 점수로만 메디컬 결정되는거도 아니고
수험생들 중 1% 이내에 들어야 갈 수 있는 곳을 변별 못한다고 가,나형으로 돌아가자는 건..
사실 잘 모르겠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메디컬은 입시에서 극소수임. 그래서 그거 우려해서 국어 과탐이 ㅈㄴ 어려워진 거고.
꼬우면 수학 좀 덜 하고 국어 과탐에 더 몰입해야겠죠. 가나형일 때랑은 주안점을 두어야 할 곳이 바뀐 것 뿐임
저도 이 분과 동일한 생각
6평보고 나형과탐으로 런칠지말지 고민하다가 안치고 망한 가형과탐들이 나형과탐허용하는 공대지원하면서 "가형이 더 어려운데 나형이랑 같은 원점수에 가형 표점 가산받아도 표점이 후달리네" 라면서 잘못된 선택하고 가나형 탓하는..
정확히는 의대 라인 수학 ㅆ갓분들한테만 불리한 제도인듯? 그 밑에 라인은 변별 잘됨여
ㄹㅇㅋㅋ
근데 이게 통합 때문에 불리한 거임 아니면 쉬워서 변별력이 없던 거임??
고대 최저 달달해짐
갈 사람은 어떤 시험이든 감 ㅋㅋ 불리하고 자시고 갈 사람은 가니까 입닫고 공부합시다
가형 시절도 뭐 비슷했지만
최상위권 이과기준
더더욱 국,탐으로 대학가는 형국으로 바뀌었죠
다시 분리한다면 난 좋아
맞잖아ㅋㅋ
근데 나형 때는 문과가 수능으로 대학가기 그것대로 빡셌다고 들었는데... 잘은 모르지만 그 때 문과는 올1 받아도 건대 간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언제를 말하는지는 몰라도 17~20년도 수능이라면 정시비율 개쓰레기 수준이었어서 아마 맞을겁니다
교차 안할 최상위권 이과는 불리한건 없었죠 교차를 고려할 때 대학레벨차이가 많이 나니까 불리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