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트위터 계정 복구하겠다”…美서 논란 확산

2022-05-14 17:28:48  원문 2022-05-11 14:05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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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 인수에 합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다시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표현의 자유’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머스크의 이런 입장에 미국 내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머스크는 10일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내려진 영구 사용정지 결정에 대해 “도덕적으로 나쁜 결정이고, 극도로 바보 같았다”고 평가했다.

머스크는 “영구 정지 조치는 매우 드물어야 하고, 스팸 계정 등에 한해 내려져야 한다”며 “나는 영구 정지 조치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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