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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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도 하나둘 이해되거나 공감되는것도 생기고
전엔 그냥 무지성으로
개념 - 기출 - n제 - 실모 하면 성적 나오겠지 했었는데
올해는 왜 저걸 해야하고 내가 이걸 해서 얻을 수 있는게 뭘까 내가 부족한건 뭐고 이걸 어떻게 해야 채울수 있을까
같은걸 생각하면서 하다 보니깐
작년수능의 아픔이 없어지고 잘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문제는 공부 방법은 안거 같은데 열심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 하고 있는거랑(물론 뭐 하려고 열심히 했으면 했겠죠? 상황이 안된게 아니라 그냥 제 의지박약일지도)
왜 이 나이 처먹고 나서야 알았을까 라는 후회? 아쉬움?
수능 잘 본 사람들이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을까?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네요
그리고 친구들 중에서 제일 못간 애들이
메디컬 기준으론 지거국의대
그 이외로는 스카이라서(대부분 현역때)
내가 제일 부족한데 왜 난 멍청하게 미련을 못 버리고 아직도 수능을 보려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저 응원해주시는 오르비언들 항상 고맙기도 하고 응원 받은만큼 성공해서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이미 대학 가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약간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고맙고
아직 어떤 이유에서든 수능을 보고 계시거나/볼 예정이신 분들도 다들 힘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성공을 할 수 없다는건 이미 머리로 알고 있고 그렇다면 실패할 사람 1순위는 양심적으로 아마 저일텐데
조금 많이 대가리가 꽃밭인거 같긴 하지만 다들 성공해서 큰 사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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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어요그런 생각이 드는게 그 정그에요
정그가 뭔진 모르겠는데 감사해요
선생님도 꼭 학과 바꾸셨으면 좋겠네요
증거....

하늘을 비상하는 새가 되어주세오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홧팅
근데도 아직 수학 킬러는 못 풀겠는게
이건 또 한심하기도 하네요
저도 작년도합치면 3,4번 봤을텐데 아직어려워요,, 괜찮습니다
전 못 푸는데 그냥 외워져서 기계적으로 풀거나 해서
비슷한 문제가 수능에 나오는게 아니면 새로운건 풀기가 어렵더라고요
문제를 외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텐데

항상 화이팅인것이에요..
멋있다고도 생각하고감사하기도 하고
응원해주신 만큼 잘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와타시는 커풀쟝을 믿으니까 커풀쟝도 스스로 믿는것이에요..
내일 공부 10시간 도전방법은 알것만도 같은데 노력을 안하는 내가 싫은느낌 ㄹㅇㄹㅇㄹㅇㄹㅇ 격하게 공감하네요

맞아요그래서 참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하고
방법을 따라서 노력을 하고 그 이후에 뭔가가 잘 안되면 피드백도 해야 할텐데 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 제발 좀 공부 좀 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진짜 공부 10시간 채웠으면...

제가 응원해드리죠..
마키마 형의 후베가 되고싶어요오라고 하기엔 지금은 너무 자격이 없으니
내일 공부 10시간 도전하려고요
커플인싸 기만자 커풀화1...
이젠 정시황까지 쟁취하나

위에 다 틀리셨네요나도 여친 있는 인싸였으면..
이 글은 요즘 저의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
그냥 공부에 왕도가 있나 싶습니다 뭐 이상하게 가도 가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수능에 온정신을 쏟고있는 제 머리가 도출해낸 방식이 저한테 가장 효율적인 방식일것임을 믿으며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한번 정한건 저도 안 바꾸고 말고 나가긴 해요
다만 밀고 나가면서도 은근 무서울 뿐인...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그건 뭐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ㅜㅜ
잘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고 나는 못 따라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종종 불안한데 그걸 이겨낼 만큼 양으로 승부보자는 게... 최근의 생각입니다 물론 질도 따라와야 하겠지만요 커풀화님 파이팅인 것이에요 ~.~

저도 저 고수들은 언젠가 거쳤던 양이겠지 하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항상 감사함미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