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벌써 155km/h 쾅! 최동원 되고픈 한 소년, 그 이름은 김서현이다 [춘추 인터뷰]

2022-05-12 10:58:59  원문 2022-05-12 03:45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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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서초동]

고(故) 최동원 전 감독을 떠오르게 하는 금테 안경과 훤칠한 신장, 그리고 타고난 구속과 나다른 배짱까지. 어떻게 보면 투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다. 이 묘사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고등학교 투수 김서현이다.

김서현은 2022년 덕수고등학교 투수 심준석과 함께 아마추어 야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스리쿼터 유형의 파이어볼러 유망주인 김서현은 최근 공식 경기에서 최고 구속 155km/h를 찍고 더 주목받는 분위기다. 1차 지명 제도가 다시 폐지된 첫 해에 김서현은 심준석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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