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지켜달라" 5만명 동의…폐지 공약 국회 심사

2022-05-10 22:50:59  원문 2022-05-09 20:33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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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가족부를 없애기로 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이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받게 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틀 뒤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없애는 데 동의한단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8일, 성범죄 피해자라고 밝힌 한 청원인이 국회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피해 당시,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해바라기 센터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해바라기 센터는 주로 성폭력·가정폭력의 피해자를 상담하고 의료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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