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의대 목표이신 분들께 하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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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30대분들이 학번마다 꼭 있습니다!
인생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니.. 방향을 이쪽으로 잡으신거면 힘내서 달려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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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은 안됌;;; ㅈㅂ
이제 20대인데 너무 늦은것같아요
헛된 희망을 드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수능판 들어오시기 전에 많은 고민을 거친 분들에게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근데 30대분들은 대부분 전적대 서카포연고 이정도인가요?
그렇지 않은 분도 비율이 꽤 됩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한 분 빼고 다 서울대 출신이긴 함
서울대다니니까 아는사람이 서울대위주인거지 ㅋㅋ
서울대 아닌 의대 다니는디?
근데 그런 분들 보통 전적대가 화려하긴해요
우리 과 30대분 전적대도 화려하시던데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늦게 시작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정말 오래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해요
맞습니다.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30대분이랑 친구 먹나여?
애매함 ㅋㅋ
굳
순간 속도인줄알고 흠칫했네
속도였으면 비추누를 예정이엇슴
물잘알추
기벡추
나 만근추
의대가주아!!!!!!
ㄹㅇ
20살(만나이18세)인데 늦었나요? 현역으로 설의간 친구가 많아서 조급해지네요
의대가시면 4수5수 군필6수생 등등등 꽤 있습니다
재수삼수생은 차고넘치고요
넵..알겠습니다!!
현역 설의는 넘사네요,,!
의대생 양성소 시대인재만 가봐도 삼수이상이 대부분임
굳이 친구한테 경쟁심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 끝도없이 많습니다 서울대의대 위에 넘사벽 존홉의 존재하듯이요. 학교 일이년 늦게 들어간다고 업적이나 인생 결과가 정해지는건 아니죠ㅋ 뭐 20살이면 그때는 그렇게 생각할만한데 20대후반쯤 되시면 아무것도 아니란걸 자연스레 알게될테죠
대다수 사람들이 근시안적으로 자기 또래들하고만 경쟁심리 가지고 앞섰거니 뒤섰거니 비교하더라고요ㅋㅋ 결국에 따지고 보면 세상사람들 전부와의 경쟁인건데.
근데 이게 학교 선생들도 문제인게 툭하면 옆자리 친구가 경쟁자라고 하니 ㅋㅋㅋㅋ 내신말고 수능에서요 ㅋㅋ 학교 선생들 되돌아보면 참 수준 낮은 인간들 많았는데
명문대 졸업생인데다 기본 베이스있는 사람이 30대되어서 의대목표로 수능준비하는거랑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서 30대 의대목표는 차원이 다릅니다 공부하는것도 알맞는 시기가 있습니다 10대후반때처럼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지도 않죠
수능은 나이먹을수록 피지컬 점점떨어집니다... 최대한 일찍 들어가는게 좋은듯. 또한 나이먹으니까 결국 군문제 시간문제 돈문제 등등으로 결국 못하게됨...
목표를 의대로만 잡으시면 사람이 너무 피폐해지니까 의치한약수 혹은 최소 의치한 정도까지로 목표를 넓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의대가 더 입결 낮을수있음
잉?
속력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