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주✨ [1052682] · MS 2021 · 쪽지

2022-05-08 23:40:59
조회수 315

컴공 일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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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를 처음 접하면 pointer 라는 개념이 무진장 사람을 헷갈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포인터라는 개념이 상당히 중요해요. 나중에 심화 개념의 이해의 근간이 되거든요. 그래서 C언어/C++언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려면 breaking point를 걸어놓고 메모리 접근을 많이 해보려고 시도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포인터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오늘 제가 한 실습은 "가상 함수라는 걸 컴파일러가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breaking point를 두고 메모리 주소를 쫓아가봤습니다. 


C언어는 주소의 언어라고 할 정도로, 메모리에 대한 이해가 진짜 철저해야 합니다. 한 가지 멋진 척을 해보자면,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기술하는 "변수"의 본질은 "메모리"랍니다. 그 자그마한 변수도 다 메모리에서 관리되고 있지요 ㅎㅎ. 함수라고 다를까요? 함수도 마찬가지로 메모리로 쫓아가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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