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그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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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vs 경희대경영
남자
오르비언님들의 의견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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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적분만 따지면 작수이상급인데 이정도면 진짜 100말고는 미적하는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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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9:00에 독서론과 화작을 다 풀고 문학도 다 푼뒤에 독서 한두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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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44번틀.. 그리고 수학 이거 1 안뜨나요 85는 ㄹㅇ 오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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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평가원이 미적 표점을 평가절하 하려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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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구과학 할때 n제 돌리고 실모 돌렸는데 3점짜리 2개 찍맞해서 3등급 간신히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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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0
왜 킬러급 문제가 2개져??? 그 분이 킬러 없앤다고 하기 전에도 킬러는 하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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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28번 다 1찍이네 4찍남이라 우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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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0
미적 3틀이면 뭐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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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교사를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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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목표 미적 22 28 29 30틀 기하런이 맞나요? 0
실전개념 막 끝났구요 기출 시작하려 합니다 여론 보니 기하런이 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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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점차였음 이번 29번은 너무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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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불수능으로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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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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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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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쵸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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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우쌤 유튜브보는데 된다길래… 만점자분들이 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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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것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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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시험을 응시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명 매달 꾸준히 방향성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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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어봤는데 묘하게 느낌이 그럼 공통 좀 어렵게 하면 딱 23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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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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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신 암기할 때 교과서랑 학습지 내용 거의 머리에 찍어내듯이 외우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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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3~4 사문은 1 인것같음 어디가 적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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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쉬워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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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8점 4등급 (문학 3지문이 다 내신으로 달달외웠던 작품인데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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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 ㄱㄴㄷ 부활시켜라 얘기하는것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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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사문 생윤 86 80 100 45 47 국어 원래 낮1이엿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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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없이 풀긴했는데 대체 저걸 왜 ㅋㅋㅋㅋ ㄱㄴㄷ 성애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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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x 초 - 국수 1컷 100이다 아니다 내기하는 오르비언 - 온갖 인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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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적분 10번 등차수열 11번 미분 12번 지로함 13번 적분 14번 삼각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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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5 미적 81 영어 95 물1 43 생1 44 아니 물리 개념에서 2개 나감 ㄹㅇ 어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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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어카죠 3
화생에서 생지로 넘어왔는데 생명도 문제지만 지구 진짜어카죠... 오지훈쌤개념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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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대성패스 사서ㅠㅠ 근데 강민철T가 압도적으로 좋으면 들을 생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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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나올 실모들 별 괴상한 ㄱㄴㄷ문제 만들어 오는거 아닌가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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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 4개만 틀리고 85점임 ㅋㅋ 30계산미스 8 그 부호 11 ㄴ에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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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대에서 부랄긁으면서 푼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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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부 아직 하나도 안 해서 작년에 했던걸로 42인데 3은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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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안봐서 오류 있을수도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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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8 30 15 22 틀입니다 찍맞은 아쉽게도없네요 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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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신청할 때 언매랑 화작 고르나요? 아님 시험장에서 고르나요 5
기억이 안 나네요 진심 언매 이렇게 낼 거면 시험장에서 화작런치는게 나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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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거의 2년을 안보니 안전반원, 위험반원 까먹고 완족류가 뭐더라 하고 고지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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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드컵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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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틀린거 보자마자 '아 병신새끼!' 생각드는건 걍 호머함 점수는 안바꾸는데 마음은 호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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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바 이딴 졷밥 문제를 내가 못풀리가 없는데 뭐가 문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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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은 달구나 3
쌩노베 두달만에 생윤사문 5050을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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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등들의 공부법학교 일공학교 입니다^^ 다들 6평 보느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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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1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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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깨져도 기하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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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루틴 2
오르비에 한탄글 싸기 쓰다가 좆같아서 샷건갈기기 그러다 더 좆같으면 키보드에 샷건...
내가 무엇을 ㅎ고싶은지...회계사나 다른 금융쪽 등등이라든지 교사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지...
흥미는 경영학과쪽에 더 있는데 교사라는 직업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고민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닥전 닥후 아무 의미없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법이죠.
본인의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안정성인지,연봉인지,복지인지 등등 여러요인을 고려하고,그 순위에 따라 결정하는겁니다.
남의 의견따라하다간 내가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지 못 할수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하 저는 교대는 도저히 못가겠어서 이경우라면 경희대 갈것같네요ㅋ
교대와 타 과의 비교는 님의 인생이 거의 걸려있기 때문에 여기보다는 직접 발로 뛰면서 부모님이나 어른혹은 현직선생님들 아니면 선배들에게 물어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음... 근데 만약 저라면 교대갈거 같습니다.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ㅇㅇ맞음. 이것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함.
어떤점에서 괴로울 거 같은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댓글감사합니다.
일부 여선생들이 (젊은) 남자 교사한테 일 떠맡기는건 부지기수 고요
청일점이라 가십거리가 됩니다 공대에서도 여자가 항상 가십거리가 되잖아요.
그리고 여교사랑 트러블일어나면 여교사들끼리 뒷담화 장난아니고 직장왕따되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어떤 공동체든 소수자는 생활하기 정말 힘듭니다
전 솔직히 현직교사가 아니라 제의견이 100%진실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지인을 통해 들은 것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후자 나온다고 하고싶은걸 하긴 힘들것같아요
제가 경희대 경영에서 반수해서 교대 가는데요.. 질문자분께서 고민이신 내용이랑 제가 한 고민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고민한 것은 경희대에서 4년간 스펙을 쌓고 또 취업경쟁에서도 살아남아서 대기업이나 공기업등에 입사를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신도 없었고, 대기업에 입사를 한다고 해도 일 많이 하면서 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교대를 택하게 되었네요. 추합시기이다보니 제 말을 포함하여 인터넷 글들을 너무 신뢰하지 마시고 가벼운 조언 정도로만 여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교대만 좋게 평가한 것 같은데, 경희대 역시 좋은 학교입니다. 비록 1학기밖에 안다녔지만 경희대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질문자분이랑 제가 했던 고민이 비슷한 것 같아서 댓글 달았네요ㅎ 어떠한 선택이든지 본인이 만족하는 선택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대는 교사만의 길을 걷는거고
경영학과는 아무래도 기업 취직하거나, 혹은 국가고시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긴하져
저같으면 남의말안듣고 하고싶은거할래요. 원서넣을때 남의말 들었다가 후회한 경험이있어서..
무엇보다 자신의 신념이 가장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