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그렇게 힘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57374
경인교대 vs 경희대경영
남자
오르비언님들의 의견듣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도 공부 관련된 글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는거같아서 만족중임ㅎㅎ
-
수학 백분위 98이상 가는데에 강의가 어느정도 역할을 할까요 8
백분위 24수능 93/25 6모 96/25 9모 94/ 25수능 90인데 계산실수...
-
이건 원래 작년에 쓴 글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3월에 해야할 것부터 해야지 이런...
-
제가 칼럼 쓸 깜냥인가는 모르겠어서... 21년도 말~22년도 초 칼럼들이 좀...
-
최저러 25수능 언매 미적 영물생 24242 반수는 정시(무휴학) 국어(언매)는...
-
교양필수 시간이랑 겹쳐서 날아감 이게맞나
-
난 친구없는 늙다리 고3 오오
-
ㅈ댔다 0
핸드폰 충전 포트가 망가진듯
-
그러합니다
-
공부 관련된 공부법 느낌 정도만 가끔씩 공유할까.. 칼럼은 너무 내가 뭐라고 쓰기 어려움..
-
분명 작년 이맘때도 1학년 1학기였는데
-
교과서 풀이로 정직하게 풀때는 거의 다 맞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강사들이 센스와...
-
공부하러 가야지 2
지금 집 도착했으니 이제 공부해야 되겠다 다들 홧팅요
-
문제 질문이면 사진은 꼭 첨부하시고
-
재밌자고 쓴거였는데 누군가 탈릅하니깐 괜히 죄송하네 2
죄송합니다 나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 !!
-
수능미슐랭님 채널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인강 유목민 생활을 조금 오래 해서 인강...
-
정보글 끌올 4
없이의 이는 무엇인가 https://orbi.kr/00058939308 비자립적...
-
내가 부족했을 수도 있겠구남
-
[★배성민 500% 활용하기(feat. 복습시트지)★]...
-
물론 누군가에게 불만을 가지지 않기는 커뮤하다보면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저격글이...
-
뻘글도 자연스레 줄어들지 않을까요 남들이 다 공부관해서 글쓰고 답하고 하는데 그...
-
ㅇㅂㄱ 3
ㅇ.ㅇ응..
-
열심히 칼럼썻는데 좋아요 4개 5개면 조금 슬플지도
-
저는.. 1
뻘글과 공부를 둘 다 챙기겠습니다
-
ㅇㅂㄱ 5
-
아이고 5
강풀씨도 갔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가는구나
-
그렇다고 ㅇㅇ
-
칼럼끌올재업 3
https://orbi.kr/00071864311 걍 내 국어 철학을 그대로 담은 칼럼임
-
넷상인데 뭐 뻘글좀 쓸수도 있지 근데 요즘들어 친목질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뻘글...
-
더프 9월껀데 이걸로 가능한가요 해보고시픈데
-
음? ㅋㅋ
-
....
-
얼버깅 6
벌써 정오 !!!!
-
뻘글이 안보일 수도 있구나 그럼 뻘글 써도 태그만 좀 잘 달아주셈 뻘글에도 수학...
-
내가 사는 곳은 산에만 눈이왔더라고
-
속옷 -에어리즘 메쉬 넥, 에어리즘 메쉬 복서브리프, 히트텍류 상의(반팔) ⁃...
-
밥 묵으러 외출 ! 13
외식 !
-
뱃지 받는거 2
고대랑 성대 인증햇는데 오래걸리는건가요?
-
괜찮지 않나? 게이글이 진짜 게이여서 쓰는 글이겠냐고 아 ㅋㅋ 수린이마냥 보이지도...
-
안녕하세요 2
반갑습니다
-
타 커뮤니티나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서버에러가 너무 심한거같은데 공식앱도 그렇고...
-
에타 새내기게시판에는 질문 태그를 달면 그 글이 하늘색으로 표시되어서 맨 위에 쭉...
-
처음에 2번 풀이로 풀었는데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병호쌤은 1번풀이로 푸셨던데 2번...
-
뽀찌도 없고 해서 일부러 안쓰는중 사실 못쓰는거라면 갳우
-
국힘이 때린 '세컨드폰' 선관위 前총장…작년 국힘 예비후보였다 12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
뻘글이 없으면 커뮤가 굴러갈 일이 없음 정말 오르비가 공부얘기만 하면 그럼 누가 옴...
-
온천가야지 5
나랑같이 목욕하자
-
지금이야 뭐 적응하긴 했지만(공부는 나 혼자 하는 스타일이기도 했고) 공부에 관한...
내가 무엇을 ㅎ고싶은지...회계사나 다른 금융쪽 등등이라든지 교사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지...
흥미는 경영학과쪽에 더 있는데 교사라는 직업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고민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닥전 닥후 아무 의미없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법이죠.
본인의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안정성인지,연봉인지,복지인지 등등 여러요인을 고려하고,그 순위에 따라 결정하는겁니다.
남의 의견따라하다간 내가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지 못 할수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하 저는 교대는 도저히 못가겠어서 이경우라면 경희대 갈것같네요ㅋ
교대와 타 과의 비교는 님의 인생이 거의 걸려있기 때문에 여기보다는 직접 발로 뛰면서 부모님이나 어른혹은 현직선생님들 아니면 선배들에게 물어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음... 근데 만약 저라면 교대갈거 같습니다.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ㅇㅇ맞음. 이것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함.
어떤점에서 괴로울 거 같은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댓글감사합니다.
일부 여선생들이 (젊은) 남자 교사한테 일 떠맡기는건 부지기수 고요
청일점이라 가십거리가 됩니다 공대에서도 여자가 항상 가십거리가 되잖아요.
그리고 여교사랑 트러블일어나면 여교사들끼리 뒷담화 장난아니고 직장왕따되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어떤 공동체든 소수자는 생활하기 정말 힘듭니다
전 솔직히 현직교사가 아니라 제의견이 100%진실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지인을 통해 들은 것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후자 나온다고 하고싶은걸 하긴 힘들것같아요
제가 경희대 경영에서 반수해서 교대 가는데요.. 질문자분께서 고민이신 내용이랑 제가 한 고민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고민한 것은 경희대에서 4년간 스펙을 쌓고 또 취업경쟁에서도 살아남아서 대기업이나 공기업등에 입사를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신도 없었고, 대기업에 입사를 한다고 해도 일 많이 하면서 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교대를 택하게 되었네요. 추합시기이다보니 제 말을 포함하여 인터넷 글들을 너무 신뢰하지 마시고 가벼운 조언 정도로만 여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교대만 좋게 평가한 것 같은데, 경희대 역시 좋은 학교입니다. 비록 1학기밖에 안다녔지만 경희대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질문자분이랑 제가 했던 고민이 비슷한 것 같아서 댓글 달았네요ㅎ 어떠한 선택이든지 본인이 만족하는 선택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대는 교사만의 길을 걷는거고
경영학과는 아무래도 기업 취직하거나, 혹은 국가고시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긴하져
저같으면 남의말안듣고 하고싶은거할래요. 원서넣을때 남의말 들었다가 후회한 경험이있어서..
무엇보다 자신의 신념이 가장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