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 감독'이 모욕죄? "별명이 인격적 가치를 훼손한 범죄라면 죄다 전과자될 것"…허문회 전 감독 '대량 고소'의 이면 [춘추 탐사]
2022-05-06 16:29:07 원문 2022-05-06 13:20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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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편에 이어] [스포츠춘추]
"감독님도 처음엔 고소할 생각이 없었다. 어느 순간 가족에 대한 비난이 너무 거세지면서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
허문회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법률대리인인 N 변호사의 얘기다. 허 전 감독은 2021년 5월 11일 롯데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N 변호사를 통해 200명 가까운 이들을 모욕죄로 '대량 고소'했다. 이 가운덴 허 전 감독 가족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이들도 있다. 이들이 작성한 일부 게시물은 사회상규 위배를 넘어 매우 모욕적인 내용으로 확인됐다.
표현의 자유가 광범위하게 인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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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담장님이 자기를 몰아낼려고 여론조작하기위해 댓글쓴거라고 판단해서 무차별적으로 고소한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문지방에 발 찧어라도 고소햇더만ㅋㅋㅋ 앞으로 야구계에서 직장 잡기는 힘들듯
저 대구에 있는 다른 허씨도 좀 데려가주세요ㅠㅠ
캡틴 김헌곤 선수와 프랜차이즈 김상수 선수 최고의 거포 3대 700 김동엽도 드립니다
김헌곤은 종신해야죠
에이.. 그래도 작년 2위이고 지금도 분위기 나쁘지 않은디.
좄장님 곤장님 볼때마다 제가 미쳐버릴거 같아요ㅠㅠ
리걸 하이 생각나네...
근데 '무뇌'는 좀 너무하긴 한거 같은디... 쩝
작년 야구보면 하...
고소 안 당해서 상관 없으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