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오지마라는 애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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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자퇴 죽어도 안 함
의대에 뜻 없으면 오지 말라는 말 절대 믿지 마라
의대 가서 예과 2년 놀고
본과 2년 겨우 유급 면할 정도로만 공부하고
나머지 1년반 pk하면서 놀고
6개월만 국시 겨우 통과할 정도로 기출 돌리면
아마 남는 과 가거나 GP 할텐데
GP해서 피부과 페닥하면 1년차에 최소 세후 월600이다.
지방으로 갈수록 페이 더 오르고 연차 쌓일 수록 페이 오르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공대생과 의대생이 같은 노력을 해도 아웃풋은 천지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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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때까지 의대입학할만함?
잘은 모르겠는데 30대 의대생 한 학번에 몇 명씩은 꼭 있음
예과 2+ 본과 4+ 군의관 3.2+ 인턴, 레지, 전문의 따는 데 걸리는 시간 다 고려했을 때 세후 600이 가성비가 좋은 건지도 따져봐야함
gp는 인턴 레지 전문의 안 함
그리고 군의관이라는 선택지를 주는 거임 3년 아까우면 군대 가면 됨
gp는 일반의라 인턴•레지•전문의 안 하지. 글을 잘못 봤음. 다만 그냥 상위권 공대 나와서 삼전이나 Sk하닉 가서 연차 빨리 쌓아도 연봉 면에서 드라마틱하게 차이 나지 않는데 의대에 이렇게까지 미쳐있는 현상이 괴현상이라는 뜻임
공대에서 학점 존나 열심히 따서
삼전 가서 개같이 일해서 살아남아도
의대 가서 놀다가 겨우 졸업하고
미용gp 주 5일 칼퇴하는 거 페이 못 따라올걸?
공대는 길이 취업만 있는 게 아니라 존나게 많다니까. 페이 면에서 의대 따라가기 쉽지 않지. 그럼 입결차이가 그렇게 나겠나. 그런데 설카포 연고 상위권 공대에 수월하게 진학할 성적 들고도 의대의대 하면서 수능판에 몇년씩 썩는 현상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지. 그렇게까지 광적으로 투자할 만큼 가성비가 엄청난 것도 아닌데
ㄴㄴ 너가 삼전이나 sk하닉 연차 빨리 쌓아도 이런 말 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공대 가면 취업보다 돈 많이 버는 무슨 길이 있음? ㄹㅇ 몰라서
삼성하닉 가서 의사 페닥할 때까지 연차 쌓아도 세후 600 보장 절대 안됨
창업 잘하면 웬만한 의사보다 잘 벌 텐데 잘하기가 매우 어려움
일반의면 인턴 레지 5년 안하는거져
그럼 님은 공대 가세요 ㅋㅋ 그렇게 공대가 좋았으면 공대 입결이 미쳤었겠지
지금 뭐 고도성장기도 아니고 뭔 공대로 의대에 비비는 사람이 있노 ㅋㅋ
내가 공대가 의대보다 더 낫댔나 별 개같은 걸로 시비 쳐걸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공대•의대 다 장단점이 있으니 무지성으로 '의대가 최고니 의대생들 한탄은 의징징'이라 할 수 없다고. ㅈㄴ 같잖네 ㅅㅂㅋㅋ 걍 끼지 말고 쳐지나가라. 의대가 다른 과 대비 제일 안정적인 것도 팩트고 편한데 최상위권 공대생들이 몇 년씩 태울 정도의 가성비라고는 말 못 한다고. 어휴 시발
절대다수한테는 무지성으로 의대가 최고라고 하는 게 맞다고 ㅋㅋㅋㅋ 근데 거기에 반박 치니까 넌 걍 공대나 쳐 가라 이거지.
공대 가세요~ 뭐 최상위권 공대생이면 뭐 다를 줄 아냐? 너가 최상위권으로 공부해놓고 가봐 뭐가 달라질지. 달라질 건 없다. 절대 다수의 최상위 공대생도 대부분 취업함. 취업하면 일반의한테도 개같이 썰린다는 게 팩트고.
수험생들이랑 수험생들 부모가 ㅂㅅ이라 괜히 의대에 쏠리겠녀? 다 시장에서 검증 끝나고 그에 대한 결과로서 입결이 생긴 거임 ㅋㅋ.
에휴 그래 입시 파이팅해라
공부 열심히 해서 올해 꼭 대학교 가고
후에엥 ㅠㅠ
님도 ㅎㅇㅌ
ㅂㅅ
아 근데 의사도 연차 쌓이긴 하나요?
거의 안 쌓인다 들었는데
미용gp는 어느정도는 쌓임
애초에 의대 갓 졸업한 애랑 몇 년 한 사람이랑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음
ㅇㅎ 답변 감사해요 흑인님
흑인 ㅎㅇ
이건 맞말..
'의대만큼 노력하면 뭘 해도 성공한다' <- 이 말이 정말 우스움
그리고 의대는 억지로 노력하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음
이게 ㄹㅇㅋㅋㅋ 강제성이 대다수 사람들한텐 ㅈㄴ 고마운거 ㅋㅋㅋ 치한약수도 마찬가지고
이미 의대 들어갔으니까 들인 시간과 비용, 노력을 생각하면 적성에 맞지 않아도 되돌아가기 힘들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요?
매몰 비용인거지
의대가 그렇게 별로면 지금까지 들인 비용 생각 안 하고 전과하거나 자퇴해야지
님은 의대가 적성에 잘 맞나요?
무슨 과 가고 싶으세요?
적성에 안 맞음
무슨 과 가고 싶냐는 질문은
무슨 대학 가고 싶냐는 질문과 비슷함
걍 성적 맞춰서 가겠지 뭐
의외네요.
적성에 잘 맞아서 만족하시는 줄 알았는데...
의대 대만족임
그리고 어느 과를 가더라도 적성에 안 맞을거라
주변 지인 사례들 보면, 연세대 컴공•전전 계열은 보통 2학년 때부터 학회 슬슬 다니다가 석사를 국내에서 나오고 박사를 해외에서 따고 온다. 보통 UCLA나 버클리 쪽으로 많이들 가는데, 갔다와서 기업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교수직을 노리는 경우도 많고, 연구원이나 공무원 등 취직 말고도 하고 싶은 바가 있으면 루트가 여러개임. 맹목적으로 하나의 길만 있다기 보다는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길이 많은 거지.
ㅇㅇ 맞지
근데 내 말은 성적은 좋은데 하고 싶은 거는 없는 애들은 의대 오면 좋다 이거임
특정 학문에 열정이 있으면 당연히 그 과 가는 게 행복하지
공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의대 보내주면 시발 기어서 가지ㅋㅋㅋㅋ 다만 의대생들도 분명 힘들거나 답답한 부분이 있을건데 맨날 의징징 의징징 하는 현상이 이상하단 거지. 걔들이라고 인생이 무슨 황금빛 장미로 포장된 길도 아니고, 공대•의대 단점이 다 있는데. 문과는 몰라도
의징징은 진짜 패야됨
의징징 중에 전과하거나 자퇴하는 새끼 한 놈도 못 봄
의대도 힘들다 이정도는 괜찮은데
다른 과보다 의대가 힘들다 의대 오지마라 이러는 놈은 패야됨
그냥 오르비 보면서 느낀 것은 의대생들이 많이 힘들구나,
공대생들도 많이 힘든데 말을 못하거나 안 하는 거구나.
타과생들도 다들 이런저런 고민으로 많이 힘들구나.
다들 힘들어서 오르비 와서 글 쓰는 거구나 싶음.
힘들 때 여기에 글 좀 쓸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우클라 버클리를 그렇게나 많이감…?
자연대에 비하면 의대 공대는 다 배부른거다 ㄹㅇ
의사는 존경함 근데 의징징은 좀 뭐랄까 현실 모르는 애새끼 같아사 대가리 ㅈㄴ 깨고 싶음.
의사 타이틀 하나 달고 있으면 여자들 만나기도 진짜 조오온나게 쉬운 거 직접 눈으로 보니까 와.. ㅅㅂ 개쩌네 이 생각 바로 듦. 그리고 이성으로서의 여자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걍 넘사임
그렇게 여자 만나는건 설거지라서 딱히 좋은건 아닙니다.
ㄹㅇㅋㅋ
설거지감 만든다는 생각은 왜 못 하는 거임
그렇게 해서 결혼까지 "당하면" 설거지가 되는 건데 형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설거지감 만드는 메디컬들 필드에 많다 들음.
https://m.dcinside.com/board/neostock/2548767
재력으로 만나서 을의 연애를 하며 돈날리는 것도 일종의 설거지로 볼수 있습니다. 결혼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요. 일방적으로 비위맞춰주면서 그까짓 돈좀 날려도 어떻게든 연애는 하고싶은거라면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광범위하게 따지면 연애하면서 얻어먹는 여자는 창녀, 성매매 여성이라는 거랑 뭐가 다름 걍 결혼까지만 인정하는 게 낫지 않나
그리고 내가 말한 건 설거지감을 만든다는 건데 설거지 한다는 게 아니라.
불특정 인물에게 값을 치르고 딱 성관계만 하는것과, 특정 인물에게 노예처럼 비위맞춰주면서 돈 빨리는게 같을까요? 돈이 오가고 성관계를 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전자는 딱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고 후자는 숙주-기생 관계라서 질적으로 다릅니다.
만약 본인이 을의 연애가 아닌 동등한 관계로써 연애가 가능하다면 이와는 상관없겠지요. 하지만 의사가 아닐때는 여자가 안붙었다가 의사가 되니까 밀려들어온다면 베타메일 즉, 설거지 해줄 사람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설거지감을 만든다는건 알파메일이나 가능하거든요.
예전에도 이야기했었던거 같은데 결론은 그거였죠.
하고 싶은거 없으면 메디컬가라.
ㄹㅇㅋㅋ
근데 공대는 하고싶은거 하려면 박사가 디폴트임
근데 하고싶은거 하는 애들은 박사까지 생각하긴하죠
그냥 한국 현실이 굳이 롤로 비유하면 패치가 잘못되서 의대라는 유일무이한 op챔이 생겨버린 거임. 꼬우면 너도 하면 되는데 적성상 하기싫은 사람들은 게임 접고싶게 만드는 ㅋㅋ
그냥 패치가 좀 시급함. 공부 잘하는 우수인력들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고 합당한 대우 받도록. 의대 대우가 너무 많다기보다 다른 전문직이나 기술자 대우가 바닥인거
라이엇식 칼질당하면 개고생해서 의대간사람들 어캼 ㅠ
ㅠㅠ 근데 문재앙식 칼질당한 원핵공 급 불쌍한 사례는 없을듯? 아예 고인챔을 만들어버렸으니..
닉 보고 공부하러 가겠읍니다…
몰라서 묻는건데 피부과 가려면 과 내에서도 공부 잘해야 하지 않나요
미용 gp는 의사 면허만 있으면 할 수 있자나여
한의학과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침묵은 부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You crazy punk.
Gp가 머에요?
핑프
일반의구나
의대 오지말라는 얘기는 안하는데
올때 신중히 생각해보라는 얘기는 정말 하고 싶음
난 이미 전역해서 군의관 안하는데 의대 갈만하누
아직 발도 안 들인 애들한테 이러이러하니 다른 데 가라고 하는 거랑 이미 몇 년 물린 애들한테 손절하고 다른 거 타러 가라는 건 다르죠.
ㄹㅇ ㅋㅋ
ㄹㅇ ㅋㅋ
ㅆㅇㅈ 오기전에 고민좀 하고 오라는걸 저따구로 받아들이면 ㅋㅋㅋㅋ
매몰비용일 뿐임
의대가 그렇게 싫으면 다른 과 전과하면 됨 자퇴하거나
삼성 하닉 가서 세후 600찍어도 언제 짤릴지 몰라서 ㅠㅠ
뭐라냐 연차오를수록 gp 페이가 오른다고? 미용페닥 40대되면 원장도 나가라고 슬슬 눈치준다;;;
한 3~4년차까지는 오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나가라고 눈치 주면 경험 바탕으로 개원하면 되지 뭐
개원이 어디 쉽게되냐ㅋㅋ gp가 개원가능한 분야가 진짜 손꼽음 미용만해도 체인점들이 가격 덤핑해서 이겨먹는 구존데 전문지식도 없고 gp경험만 달은 사람이 우예살아남음
서울대 에타 보고나면 의징징 못하지
gp 세후 600이면 주3일 근무아니에요? 주5일에 600받으면 누가해 ㅋㅋㅋㅋ
뭐 아무튼 gp도 존나 좋다 이거지
사실 포만한처럼 월 1000이라고 충분히 말할만한데 워낙 여기선 고작 의사 gp로는 꿀못빤다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
의대 쪽에 전혀 관심없어서 gp라는게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ㅎㅎ
근데 전문의 생각하면 진짜 너무 고생하는거같더라고요
의사는 가족이 좋다라는 말도 들어봤는데 그것도 맞는말같고...
이분 맞말잘하시는듯ㅋㅋ하한가보장되어있는게크지..
응나만 드가면 돼 ~~.
야 이 찐따같은년아 여기서 수험생들 상대로 이런 븅신같은 글 싸지르면서 인정받고싶은 욕구 채우지 말고 현생이나 살아라 ㅋㅋ
우리 지잡의대생 열등감 폭발하네
그래 지잡의는 의대생활 암울하긴 하겠다...
너는 내가 임마 의징징거려도 인정한다!
그러니 어서 수능 공부하러 가라 메쟈의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