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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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하루만에 모든 게 결정된다
-> 수시는 배정받은 학교 수준이 높거나, 유난히 실수들이 몰리는 해에 입학했다면 첫 중간고사 보기도 전에 '모든 게 결정'
2. 한 문제 차이로 대학이 바뀌는 건 잔인하다
-> 내신은 표점.백분위 표기도 없어서 고작 0.0x점 차이로 등급이 갈림
3. 정시는 소득에 따른 교육격차가 크다
-> 정시 1년 비용 << 부유층이 3년 동안 스펙쌓기.내신에 쏟는 비용
4. 수능은 과탐 문제가 너무 괴랄하다
-> 그 괴랄한 문제를 베껴와서 더 이상하게 꼬아내는 게 내신
5. 정시는 지나친 경쟁을 유발한다
-> 바로 옆 친구랑 치고박고 싸우게 하는 게 내신
결론: 정시의 단점은 수시가 비슷하거나 더 심한 수준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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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가 온당
저는 '정시확대가온당' 을 지지합니다
걍 둘다 ㅄ제도임
2는 사실 한번 문여는정도로는 메꿀수 있긴함 단 많이 문연다?? 정시하세여
정시 확대 공약은 허상이었던
당선인 주변에 수시 옹호론자들이 많아서 애초에 예측 가능 했던,,
진짜 학생부교과나 종합이나 다 때려부수고싶음 ㅋㅋ 교과는 공정한줄 아나
까고 보면 교과가 훨씬 불공정함 ㅋㅋ
ㄹㅇ 진짜 메디컬 인서울 교과전형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아서 죽고싶음 인서울 교과도 늘어나는거 같던데 할많하않 공정을 외치면서 선거할 때는 교과 줄이는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정시만 좀 늘려주라 이러면서 뽑았는데 현실은 그냥 ㅋㅋ
메디컬 인서울 어디가 늘어났어요? 경희 말고 있나요 진짜모름.
인설의 교과 카대랑 고대밖에 없을텐데 거긴 최저랑 내신컷 보면 특출난 애들이 가는데는 맞는듯
아 쉼표 안찍었네요 인서울, 메디컬 말한거에요 알림 가려나 모르겠네
결론은 수시와 정시 전형에 대해 누가 더 힘드냐를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같네요
특목, 갓반 수시러와 정시러 사이의 비교는 무의미하겠죠. 하지만 분명 같은 실력임에도 학교 수준에 따라 누구는 수시로 가고 누구는 못 가는 게 비판의 핵심입니다.
구조적으로 상대적으로 공정하고 온당한 정시가 확대됐으면..
옳습니다 폐하
이건 맞는 말 ㄹㅇ
괴랄....ㅠㅠ
전교조 왈 : 응 아니야
2번 5번은 핵인정 나머지는 케바케
본인이 '상남자'이므로 정시를 '선택' 했다면 7ㅐ추 ㅋㅋㅋㅋ
수능은 필요악인데 교과는 어딜 봐도 절대악임 ㅋㅋ
아 팝콘 맛있겟다
3번은 사바사
정시에 문제가 없는건 아님. 그러나 현 수시체제는 그 문제을 거의 해결하지 못하는게 실정인데 수시 옹호자들은 그럼 정시 줄세우기 하자는거냐? 이거말고 말하는게 없더라
학생부담 줄이자 사교육비 줄이자 해서 도입된게 수시인데 수시비율 80%까지 찍어봤는데 학생 부담이 줄었나? 사교육비가 줄었나? 뭐(대학 입장에선) 뽑고싶은놈 뽑으니까 반수도 줄고 좋겠지만 그럴거면 본고사가 낫다고 봄
생명과학만큼은 절대 하면 안돼….
내신 문학은 쓰레기 그자체다..
구구절절 다맞네 ㅋㅋ
그냥 둘다 개빡치는 방법이고 그나마 공정하다는게 정시다 이거
수시 확대되면서 사실상 진짜 계급사회로 가고있는건데 ㅋㅋㅋㅋ 농어촌이니 뭐니해서 뽀찌 조금 찔러줘서 본질을 숨기는 중. 그리고 어떤 제도든 잘 갔을 사람들이 자기가 '수시'라 붙었을거라 착각해서 수시 쉴드치는 기현상까지 합쳐져서..
웃긴 건, 정시 비판에 대한 반론이 저 정도지 수시 제도 자체가 갖고 있는 문제점은 거론도 안 했다는 거 ㅋㅋ
걍 수시 적폐 ㅅㅂㅋㅋ
사실 수시로 간 사람이랑 정시로 간 사람이랑 싸울게 아니라는거..
결국 적폐제도를 만든 윗대가리들이 문제고 우린 그냥 맞춰서 했을뿐임
나도 정시파이턴데. 이건 좀 억까임
수사진짜…개노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