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 선 술판 3인방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 끼쳤다" 사과 [대구 현장]

2022-05-04 17:52:54  원문 2022-05-04 17:45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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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의 잘못으로 너무 많은 분들게 피해를 끼쳤다."

NC 다이노스의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가 거의 1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해 여름 코로나19로 온국민이 고통을 받던 시기,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술판을 벌여 코로나19에 감염돼 리그를 중단시키는 파문을 일으켰던 장본인들이다.

세 사람은 KBO 72경기, 구단 자체 25경기 등 총 9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하고 4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곧바로 선발 출전한다.

세 사람은 경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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