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홀로 반대했지만 文대통령 "검찰개혁 시대적 소명"

2022-05-04 00:18:03  원문 2022-05-03 18:41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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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개혁은 역사적·시대적 소명에 부합하는 정책 방향"이라며 법안 처리에 힘을 실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출신 장관들과 문 대통령이 법안을 옹호하며 의결을 이끌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무회의의 비공개 부분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반대' 의견을 내기 위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수사 지연과 수사력 약화, 사회적 약자의 보호 문제, 절차적 공정성 등 법안의 부작용을 나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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