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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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마닳하세요!
5회까지 풀면 평가원 1등급 껌임~~!
물론 저는 작년에 2회독 반하고 3ㅇ
정리는 이겨놓고싸우는법에 나오는 거처럼 하셧나요?
그냥 풀 때 1,2,3,4,5 선지에 O,X,세모 무조건 표시하고 X,세모는 검토하는날 국어 오답+개념정리노트에 진짜 무슨 중딩 때 빽빽이 쓸 때 처럼 시간 아깝다고 생각안하고 계속 쓰다보니까 3~4시간 지나있네ㅋㅋ 다 쓰고나서 한 번 보는 거 매일 안빼먹고 하니까 올르네ㅋㅋ 소름 내가 96점을 받다니
풀때는 시간 재고 푸셧나요?
1시간 10분정도 걸린 것 같네요. 국어 맹인 수준이여서 처음에는 시간 잴 생각을 안했어요. 처음에는 거의 한 60~70점 꾸준히 찍어줫죠.작년에는 권규호 프리패스 질러서 국어의 정석, 하드코어 비문학 이런거 오답정리도 안하고 복습도 안하고 개처럼 공부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국어 공부의 길을 찾은듯. 이번에 하이퍼 기숙에서 재수하는 특별반 친구가 그 때 인강듣지말라고 마닳 추천해줬는데 소신있는 척하면서 '나는 이미 이걸로 공부하기로 정했어'라면서 인강만 주구장창듣고 기출적용을 안한 제가 후회되네여
저도 국어 못하는데 처음에는 시간 신경 안쓰고 푸는게 낫겟죠?
님도 올를 수 있어요. 비록 96점나온게 실제적인 성적향상이 아니고 운이였더라도 1회 때 풀 때보다는 문제를 다루는 감각이 조금은 달라졌다는건 자부할 수 있어요. 시간 재고 푼다는 것은 전제로 화작 지문 문법 보기 비문학 지문 문학지문 고전시가 등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깔아놔야하는데 저는 1~5줄 읽고 6~10줄 읽으면 1~5줄을 까먹어서 시간 재고 풀어서 뭔가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애초부터 안했어요. 하지만 단기적인 지문 이해력이 낮더라도 한 지문을 막 5번씩 읽어서 암기할 정도로 정독하면 물론 지문의 내용을 파악해서 문제를 맞출 수는 있겠죠. 저는 그정도로 독하지는 않아서 많으면 2번 정도 읽고 O,X,세모 표시하면서 이 문제에서 필요한 지문내용 지문에서 놓친부분 이런거에 집중했어요ㅋ 제가 느낀바로는 지금까지 뇌리에 잡히는 공부가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 공부도 도움이 전혀 안되는 건 아니더라고요ㅋ 앞으로 꾸준히 해야겠지만 오늘 느꼈네요. 하면 된다라는걸.
3월까지 매일 해야지!!
댓글 알림용
ㅇㄹㅇ
오오
2015 수능 국어B형도 한번 풀어봐요
마르고 닳도록 안풀어보셨나보군요~
최근 평가원, 수능기출 순서대로 수록되서 이미 1회때 풀었어요 ㅋ
1회 때 70점대로 왕창깨져도 멘탈 주워담으면서 오답정리한 기억이 나네요ㅠㅠ
흐흐 저는 마닳을 3회독했는데 뭐가 문제였기에 5등급이..ㅠ
ㅋㅋ네이버 카페가입할 때 항상 별명 동글이로 하는데 신기
지금이 이 결과가 운으로 나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전보다 나은 점수를 받은 이유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력도 그 전보다는 많이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이여서 뭐라고 할 수가 없는데 그 전까지는 느낌으로 하는 공부는 쉽게 잊혀져서 할 필요가 없는 공부라고 생각했어요. 뇌리에 잡혀서 원리를 깨닫고 국어 단어 뜻을 노트에 적어서 암기하고 이런 공부가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즉 국어 기출에서는 문법을 암기하고 고전시가 해석본을 암기하고 비유적표현, 어조의 종류 등 이런 것을 암기하고 비문학이나 문학 같은데는 이런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만 들입다 풀어서 문제풀이 감각을 익히면 된다는 막연한 공부법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겨놓고 싸우는 법, 지문읽는법 부록에서 선지 오답의 근거 이런 걸 찾으라고 해도 왜 찾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어차피 국어 시험이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신경향만 풀면서 문제를 푸는 감각같은것을 길러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부록에서 말하는 회독, 선지의 오답근거 지문에서 찾아내기는 뭔가 국어 문제를 푸는 느낌을 알려주는 방법같아요. 뇌리에 박혀서 원리를 깨우치는게 아니라...
그냥 우직하게 소처럼 오답근거 찾고 그러면 어떻게 느낌이 길러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문제를 더 잘풀게되서 5등급이아니라 그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같아여.
그래서 제가 동글이 라는 닉을 못썼던거같군요!! 그래도 반갑습니다ㅎ
먼저 자세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근거찾기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꾸준히 하지 않았던 점이 문제가 아닐까 떠오르네요..
혹시 말씀하셨던 막연한 공부(비유적 표현,어조 등의 기본개념)를하지 않았기에 오르지 않았나도 생각해봅니다.. 무지의 상태에서 1회독 문제풀고 해답읽고
2회독 문제풀고 1~5번 선지 ㅇ ㅅ X 표시해보고 근거한번씩 찾아보고 3회독 비슷하게..
이렇게 했었는데 문학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잘 모르겠다라는 느낌이드네요.. 아무래도 기본개념은 채우고 문제풀이 및 분석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마닳 하기전에 매3문 17일치 정도까지 (약45지문)
했었어요. 문학도 맹인이라서ㅋ 현대시 같은 경우에는 시적화자,대상,상황,정서,표현기법,주제 적고 문제풀고 채점하고 틀린거 고친다음에 해설지를 보면 지문에 대한 이 여섯 가지 정보를 대충 파악할 수 있거든요?(아직도 생각나네요. '시대상정표주'ㅋ) 이상적인 목표를 해설지랑 똑같을 때까지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일단 틀리면서 공부했어요. '시대상정표주' 적을 때는 샤프로 적었지만 채점하고 해설지에있는 지문정보 보면서 괴리있는 점들 빨간펜으로 적었어요. 1주차(1일~7일)까지는 70~80% 빨간펜 투성이였는데 2주차부터 40~50% 3주차(14~17일)에는 20~40%까지 줄었던 것 같아요. 또 문학공부한 것은 권규호선생님 시가개념 앱, 작년에 권규호선생님 인터넷강의 들으면서 강의시간에 시가개념 어플 억돈 들여서 만들었다고 꼭 돌려보라고하시더라고요. 신기해서 한번 돌렸는데(30문제가량 난이도 높음, OX문제) 모의고사 5등급이였던 제가 6~7등급이 나와서 그때 당시로는 짜증나서 한 두번 시험보고
안돌렸거든요. 마닳 사기 전, 매3비하고 매3문 할 당시에 갑자기 시가개념앱이 생각나서 다운 받고 돌려보니까 5등급 뜨더라고요. 이 때는 실패하는게 배우는 거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서 5등급을 맞던 7등급을 맞던 9등급을 맞던 문학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느낌만 얻어가려고 했어요. 현재까지 약 20번가량 풀었는데(1회당 10분, 30문제) 시가개념앱 세부개념 10가지중에서 소통구조, 이미지(심상)이 1등급 나머지 3~5등급 사이 나오더라고요. 느껴본 결과 문학은 많이 접해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 작품을 자기 생각에 맞추려고 하지말고 자기 생각을 문학 작품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려는 노력을 하면 과거보다 문학작품을 보는 데 있어서 달라질 게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러합니다...
아.. 역시 마닳도 마닳이지만 전에 노력하심이 보여지는 글이네요.. 저도 접근법과 같은 개념을 제대로 배우고 적용하면서 공부한뒤 기출분석을 해야할 것 같네요.. 많이 배우고 가네요ㅎ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된다는 걸 느낀 하루였네요~
정리 어찌하셨나요? 바로 2회독처럼 하심?? 저일단 10회풀었는데 일단 10회먼저 2회독해도되나요? 어느정도 분석하고 다시풀고 회독하고싶어서요.. 1회부터 2회독중인데 전 일단다시 풀고 틀린문제랑 헷갈렸던문제들 해설보고 이해하는 정도밖에 안하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겎어요 지문을 무엇을 파헤쳐야될지도 모르겠고요ㅠ 사람한명살려주세요.. 정리 어찌해야할까요
1회독 부터 해설에있는 모든개념 정리했어요. 방식차인데 1회독 때 문제만 빨리 풀고 2회독으로 가나 1회독 때 문제풀면서 해설같이 하면서 2회독으로 가나 드는 시간은 비슷하다고봐요. 단지 깊이 차이일 뿐이지..
2회독 때 해설지에 있는 내용들 정리하면서 3~4회독까지 하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지 제가 뭐라해야 할 바가 아닌 것 같아요. 불안해하지 않고 님이 1회독때 문제를 빨리풀어서 다음으로 넘어가든 늦어도 해설까지 꼼꼼하게 분석을 하든 님이 지금 하고 계신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해야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