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_ [1051645] · MS 2021 · 쪽지

2022-05-02 18:54:13
조회수 305

[한주프렌즈] 시즌 3 1+2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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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지라, 현 중간고사 기간이랑 겹쳐서 조금 후기가 늦었습니다.


그래서 1호 2호를 두개 비교하고, 전 시즌들과의 차이를 좀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표지는 언제나 만족입니다.

특히 디자인도 3D노가다를 따서 모델링해서 (캐드화해서) 디자인 한 듯 하구요 ㅜㅜ 어휴 디자이너분 파이팅

표지 질감이 완전 좋아졌어요.


1호는 되게 종이질감이었고

2호는 되게 비닐질감이었는데,

3호는 되게 부드럽습니다. 맨들- 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로 좋아합니다.



시즌 1은 개념, 시즌 2는 EBS(수특), 시즌 3는 '6모 대비'입니다.

아직 시즌 3는 판매하지 않는 듯 하더라고요?

한수는 시즌 3도 풀어라 우우!


아무래도 6모 대비를 하다보니 지문들의 난이도가 좀 상승했습니다.

특히나 비문학에서 체감 할 수 있었는데,

비문학이 어려운 이유는 3가지 정도거든요?

1. 용어가 어렵고 말이 어려워서 이해가 어려움

2. 문장구조 자체가 너무 이해하기 어려움

3. 선지에 추론하기 어려움


3가지 정도로 나누어진다 생각하는데, 한주는 6모대비 답게 적절히 잘 섞어 둔 듯합니다.



실제로 문항을 보면 2년전 반추동물 지문이 생각나게끔

바로 '효소'때려박고 시작합니다.


실제로 난이도가 비약한거죠.


아무래도 주간지의 큰 장점은 기출재탕이 아니라 새로운 지문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인데,


한 인강강사 분의 말대로 " 국어 지문을 엄청나게 풀어 재껴서, 압도적인 양으로 독해해라 "

에 가장 적절함이 될 것 같습니다.


현강분들은 이미 풀고 계실꺼고, 인강분들도 시즌1,2는 대성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꼬셔서 5명정도가 한주를 샀..


무튼 이제 국어의 트렌드가 된, 난이도가 어려워서 압도적인 양으로 승부를 하기 위함에서는


한주가 중요한 무기로서 작용할 듯 합니다.

그에 알맞은 시작점이 시즌 3인 것 같네요.


나머지 뒷 호차와 특히 시즌4,5는 너무 기대가 됩니다.


수능 때 만점받아보겠읍니다~


굿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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