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서 자녀에 "마스크 내려" 소리친 '국힘 보좌관' 아빠

2022-05-02 17:07:03  원문 2022-05-02 13:02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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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 죽어도 상관없다'며 마스크 거부 선언을 해 논란이 됐던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보좌관 A씨가 키즈카페에서 어린 자녀에게도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됐지만 키즈카페 등 실내에서는 여전히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다.

A씨는 1일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분노 폭발. 키즈카페에서 노는데 (아이에게) '숨 못 쉬니까 코만 보이게 해서 놀아라' 집중교육"이라며 "직원이 우리 애 계속 따라다니면서 노는 애를 붙잡고 마스크 올려 써라 하길래. '박OO!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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