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서 155km' 던진 문동주, 5월 1군 합류-올시즌 불펜투수로 1000구, 내년부터 풀타임 선발 전환

2022-05-01 12:47:08  원문 2022-05-01 04:31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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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경기에서 시속 155km 강속구를 뿌렸다.

한화 이글스의 미래, '슈퍼루키' 문동주가 1군 마운드를 향해 첫발을 디뎠다. 30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2군 리그)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1차전 7회초 등판해,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자 4명을 상대로 26개 공을 던져 삼진 2개를 잡고, 볼넷 1개를 내줬다. 직구 최고 155km, 평균 153km. 짧은 이닝, 적은 투구였지만 임패트가 대단했다. 구단은 투구 후 몸 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한 뒤, 향후 등판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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