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와 유이 [1126037] · MS 2022 · 쪽지

2022-05-01 00:30:01
조회수 1,416

2022 교육과정 극히 개인적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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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등호와 동치? 동치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논리학 기호도 배우는건가… ㄷㄷ


또한 이차함수 최대최소 중3으로 돌린것 ㅈㄴ 잘한것 같다.

일단 그래프 이해에 도움이 되는 연습이기 때문에… 필요했음


행렬은 생소할 수 있다만 대학교 학습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임


공통수학에서 도형의 방정식과 경우의 수 치환됐는데


이것도 솔직히 잘한듯함


어떤 고1이 

공교육으로 다항식+함수+도형 3연타 막냐고 ㄹㅇㅋㅋ


그런데 그러면… 공통수학2가 완전히


‘함수’ 환장파티가 되는 건가…크흠


수학1은 대수, 알제브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원래 수학1이 학습량이 많아서 ㅈㄹ같긴 했다만


제가 알기로는 미국도 비슷한 식으로 하는데


이번에 그냥 이름을 대수학으로 바꾼 것 같네요


미적분 1,2 어서오고


‘Calculus’


다항함수 1에서 하고


초월함수 2에서 하는 기조는 유지인듯합니다


다만 구분구적법을 미적분1에…?!


허허..

 그리고


공간벡터 부활이라니… 기하 만만치 않아지겠습니다


기하 버려ㅕㅕㅕ


그리고 교육과정보니 일반고 재학중인데도


고급수학이나 이산수학 너무 배워보고 싶네요


극좌표… 테일러(맥클로린)급수… 조앙


이와중에 e^iθ라는 급수가… 약화?


뭐 배워본적이 없어서…


미적분하면 되긴 하는데


거기서 복소해석이 들어가야 되서 약화 시켰다는 것 같은데


에혀 저는 수학 깊게 들어가면 몰라유. 그래도 느낌상


전체적으로 봤을때 매우 세련되게 변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통합과학에서 처음에 빅?뱅 없어지는 것 같은데 그렇담 아주 좋을듯


교육과정이 바뀌다니… ㅈㅓ도 늙은 것 같은 느낌이..


‘삼촌! 행렬 계산좀 알려줘!’


아르 헥타르 배운 틀니는 웁니다…






과학은 잘 모르겠지만 여러 내용이 추가-삭제되고


진로 선택의 폭이 더 다양화된 듯하네요


수시에 유리?한가…뭐 제 일 아니니 상관 없네용


생화러라 생화만 보니…


생물은 유전과 센트럴 도그마 등이 유전?과목으로 빠지고


화학은 중화적정 빠지고 평형넣고…


2과목 안해서 모르겠다만 I과목이 굉장히 심플해졌네요


다 가볍게 접근 가능한 친구들


지구과학은 뭐 우주쪽? 들어와서


뇌피셜로 계산 싫어하는 문과들 다시 나갈 예정인 듯 합니다


고급과학은 뭐 손도 못 대겠네요. ㅈㄴ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 아는건 시그마 결합 파이결합 … ㅋㅋ


전형원소 전자배치도 머리깨지는데


전이원소… 날 죽여줘


미토콘드리아!


와! 해당과정! 피부르산 산화! 아시는 구나!


이만 저는 통합과학 물리파트 하러…ㅋㅋ(운동량이나 구하러 갑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교육과정보다 중요한건 선생님들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당!


대한민국 센세님들 화이팅!!(전교조 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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