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교육불평등은 거의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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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나 독도에 살아도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집에 하나씩 있는
폰이나 태블릿으로
방구석에 앉아서 강남 대치동 1타 검증된 전국 강사들
수십명을 1년 50만원이면 들을수있는 시대임.
1년에 50만원도 부모가 못해주는 학생들 분명 있겠지
근데 그런 학생은 서울 한복판에도 반드시 있음
꼭 지방이나 깡촌에만 있는게 아님.
농어촌 전형 지역균형 이런게 ㄹㅇ 불평등중의 불평등임
수능치는 고3들중에 인강이나 현강 한번 안본 사람이 있음??
학교에서 수능형 사고방식이나 문제풀이 교과서에 없는 개념
알려주냐? 택도 없지 ㅋㅋ 학교 선생들 지들도 지들 과목 수능 100점 못맞음 시간내에는
현실적으로 공교육 무너진지는 이미 몇십년됐고
전국 고등학생은 사실상 대치동 강사들이 대학 보내주고
인간으로 다 듣는 시대인데
지방이라고 불리할게 있냐 이거임
뭐 대치 현강에서만 나눠주는 비밀ㅈㅏ료? 그거 뭐 평가원에서
나오는거임?
서울살면 다 대치 학원 가나?
그냥 수시에서 지방러 농어촌 각종 전형 전부다 적폐임
올 정시 100% 로 학교가는게
가장 깔끔하고 문제없음 정시100으로 해서 생기는 문제보다
수시80으로 인해 생긴 문제가 훨씬 너무나도 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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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 까기는 좀 그런데
ㄹㅇ 시위해야됨 이거는
그건 아님 그럼 왜 돈 몇십 몇백 주고 비싼 학원 보내겠음
그거는 현장관리가 되니깐 그렇죠ㅋ 관리의 측면에서 비싼돈을 주는거고.. 본인이 공부 습관 되어있으면 굳이 현강갈 필요도 없죠
지방에선 인강의 존재자체를 모르거나 알아도 안듣는사람은 없다곤못함
인강을 모르는 애들은 절대 없죠;;
많은데지방에서 인강 모르는 애들이 많다구요??;
네 님생각보다 의외로 많음
정확히는 그 필요성을 모름
저도 지방 삽니다만;; 저 학교 다닐때도 인강은 필수였는데요… 실업계 다니면 모르겠는데 인문계 다니는 애들중에 인강 중요한거 모르는 애들 있을리가요
지방을.. 살아보시긴하셧는지 궁금하네요 존재자체를 모르는학생은 요샌 거의 없을테지만 안듣는학생은 많이봤습니다
저도 지방러인대요 ;;; 저 졸업한지 오래됐지만 저 현역때도 다 pmp로 인강 들엇습니다 ㅡㅡ;
우리 지역만 그러면 할 말은 업는데진짜 모름
난 최상위권인데도 몰랐음
흠;;; 그럴수도 있네요
pmp세대가 아님에도 학교에 모르거나 안듣는 학생이 제법있었습니다 조금만 학군벗어나도 많았구요..
근데 인강 광고는 버스에서도 하고 조금만 관심 기울이면 누구나 다 쉽게 접할수 있죠. 동사무소 가서 듣도보도못한 지원금 찾는게 아니니깐요; 인강 보급과 접근성은 아무 문제 없다고 봐요
제가 올린글하고 생각이 똑같음
근데 제목이 좀 따로노는게 글 내용대로면 교육 불평등은 있는거 아닌가요?
제목은 지방과 서울 사이에 교육 불평등이 없다가 맞는듯
인강 있는거 모르는 애들은 극히 드물텐데
그런데 그 효용성을 모르는 애들이 정말 많음
아무리 좋다고 말하면 뭐 함.. 자기 주변은 다 동네학원 뺑뺑이 돌고있는데 혼자서 우직하게 인강들을애가 몇명이나 될까요...
인강의 필요성을 전혀 모른다던가 n제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 지방에 개많음 나도 그랫음
공감되는게 지방 평반고인데도 수능준비한다면서 인강이 뭔지는 아는데 n제는 뭔지 절대모름 ㅋㅋㅋ
인강도 듣는거 대부분이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고 수학은 대부분 동네학원
ㄹㅇ 지방은 인강 = 유튜에서만 보던 이지영, 정승제 공부자극영상이고 기본적인 마인드가 인강 <<< 학원으로 알고있음 ㅇㅇ
농어촌 ㅋㅋ
저희도 농어촌 지역인데 n제는 진짜 학교에서 5명 내외로 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