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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차함수 거꾸로 뒤집은거마냥 생긴거 나도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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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니 오늘 아침 8시 반에 있을 설대 신입생 수신 관련 Q&A를 받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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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오르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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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새르비 참여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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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 명곡 3
Yoasobi -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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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에 비례해서 저점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집독재를 해도 만점받을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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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국어 투커리 타는데 진짜 쓸데없어 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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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쓰기시러 3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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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1학번이라고 했을때 어른들 반응이 이해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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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해줘 4
셀프쓰담쓰담 시대 담요 안고 자야지 잘 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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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대학이면 수능 그만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음 메디컬 가고싶은 사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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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2 언미물지 물론 수학도 막 잘하는건 아니지만.. 약대이상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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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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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생명 선택 0
생명 노베고 작수 화학에서 20번은 못 보고 시험이 끝났는데 2개 실수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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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7
안성 이투스 기숙학원이랑 수만휘 스파르타 강남점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가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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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입학처에 있는 2026 기본 계획에 있는거 캡처한거 입니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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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언 단결. 메인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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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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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8
잠이안와요 이러다가 해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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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할게요 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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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습관을 좀 고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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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싶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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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바꾼거 10
맘에듦 다른분프사달고깽판치면 민폐같더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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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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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붙으면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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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고 싶다 2
엄청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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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 안온다 4
술 한 병 마셨는데도 잠 안 오는 건 얼마나 심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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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T 합류 8
러쉬부터 라이브반으로 합류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작수 기준 50이긴한데 러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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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0dSxLOTEc?si=x_ra6jcLeM2gt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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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전드득템 6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본캐다시지위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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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요 1
으아아아악 할일개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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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취방에선 친구 침대에 누워서 이불덮고 입털다가 스르르 잘 자는데 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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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제 시간 초과돼서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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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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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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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내 어렵네 모타게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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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야 사랑을 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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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수학 ㅗㅗ 4
놀라운건 저게 시간표 최고의 시나리오라는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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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세명 그림그려드림 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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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 기상이네 우짠댜 하루에 3시간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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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오르비 0
On 근데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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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입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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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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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수특3강/1,2강 복습 영단어장 40단어/40단어 복습 내일부터는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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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최저 맞출 때 선택 과목 상관 있나요? 예를 들면 공대 가려면 미적 선택, 과탐 선택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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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게 오르비하기 10
1일차
모든것은본인의능력문제
ㄹㅇ
애초에 문과 학과 몇개는 사실사이과임
ㄹㅇ
이공계 진로 희망하는데 문과간거에서 이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고작 열몇살먹고 한 선택이 꼭 옳지만은 않으니까
나중에 마음바뀌면, 노력 더 해서라도 선택을 바꿀수 있지 않냐는 의미였습니다
당장 이과생들도 어려워하는게 공대라서 그래요
2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 않으니까
문과도 못하고 이과도 못해요 ㅜㅜ
근데 대학 학부도 4년밖에 안돼서
2년간의 공부가 모두 대학 공부에 차이를 만드는건 아니어도 엄청 큰거긴한듯..
그리고 커리큘럼 이전에 성향이나 희망에 따라 문이과를 고르니까 지금까지 봐 온 시각자체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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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차이는 맞말같네요ㅎㅎ 아무래도 문과적 사고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공대공부를 따라가긴 힘들겠죠2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앞으로의 차이가 결정난다기 보다는,
보통은 본인의 적성에 따라서 계열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나는 이과 공부를 하기에 적합한데 굳이 문과를 가서 복수전공 하겠다,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 적성이라는 것은 쉽게 맞춰지지 않거든요. 학부에 들어가서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ㅎㅎ
저희 학교도 문과에서 공대 복전을 하는 케이스가 꽤 많은데(특히 컴공) 대부분 매우 힘들어 합니다.. 서울대 학생들이 공부 자체를 못해서/안 해서 그럴 것 같지는 않고요.. ㅎㅎ
그렇죠… 그래도 뒤늦게나마 다른 분야를 희망하게 되는 건 나름 그쪽 계열과 적성이 맞는다는 걸 방증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말한건 언제까지나 자기가 배워야 할 과목에 대해 잘 알고있을 때겠져
아직 전 수험생이라 막상 가서 교양으로만 찍먹하고 탈주할 수도;;ㅋㅋㅋㅋ
보통 수탐을 못해서 문과를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