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인철 “감사원 법카로 총장 선거 활동”…‘사용처 허위 기재’ 의혹

2022-04-27 22:33:08  원문 2022-04-27 21:17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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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내각 후보자들 검증 보도 이어갑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후보자는 감사원최고의사결정기구의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이때에도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수들에게 밥을 사며 자신이 외국어대 총장 선거에 출마하니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증언이 잇따랐는데 법인카드 사용 목적도 허위로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호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특급 호텔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

2012년 12월 중순 당시 외대 교수 A씨는 동료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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