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국어 경제지문를 본 경제학과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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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출처: 전개년 기출분석의 추월차선2, 63-2강
질문답변하다 보면 제가 찍은 해설강의를 다시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근데 2022학년도 수능 국어 13번 해설은 또 봐도 재미있네요. 해당 문제를 본 모 경제학과 교수님이 위와 같이 일갈하셨는데... 요즘 수험생들은 참 극한직업 같습니다.
덧: 위 논평을 한 교수님과 아래 자문해주셨던 교수님은 동일인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_[오르비]경제학자가 수능 국어 지문을 본다면? https://orbi.kr/00033876602
덧덧: 해설강의를 언급한 김에. 아래는 전기추2 찍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강의입니다. 맛있는 바나나를 3개나 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 필요조건 파악하는 게 은근히 쉽지 않았던 지문이었던 터라, 혹시 지문을 대충 공부한 분들은 꼭 한 번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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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ㄱㄷㅇ 교수님인가
그분도 아닙니다 ㅎㅎ
저 지문도 경제학 교수님이 쓰셨을텐데 ㅋㅋ
출제를 위해 쥐어짜다보니 이렇게 됐겠죠. ㅎㅎ
"무슨 개같은 문제인가?" 진심 와닿네요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출제된다면 정말 재앙일 것 같긴 합니다.
이건 리트도 아니고…
진짜 저지문 내용도 다 이해했는데
독일,일본 경우의수보고
걍 바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