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고수들 이거좀 바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363180
누구 말이 맞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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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기준으로 얼마나 틀려야 합격 가능한가요? 그리고 논술 문제는 오전 오후 둘 다 봐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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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기준으로 얼마나 틀려야 합격 가능한가요? 그리고 논술 문제는 오전 오후 둘 다 봐야되겠죠?
ㅋㅋㅋ
자네 지학 고수인가?
아니 이게 뭐야
이러면 답글을 못 믿는데 질문을 할 수가 있나..
그니까요 ㅠㅠ
https://orbi.kr/00013560877 이 게시글이랑 비슷한 문제 같은데요.. 행성의 질량이 무시할정도로 작으냐 크냐의 문제인 듯 합니다
오오 어케 찾았어요?? ㅋㅋㅋ 17년글을..
저도 옛날에 헷갈려서 스크랩 해뒀어요 ㅋㅋ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항성중심과 질량중심이 같으니 공전속도와 행성의 질량은 상관관계가 없고, 외계행성탐사 단원에서는 매우 큰 행성을 다루니 항성중심과 질량중심이 달라 질량이 클수록 공전 속도가 빨라진다 라고 정리하고 넘어갔었어요

와 그러니깐 똑같은 질문에 완전 반대되는 답변을 주신건거죠?네넵
팝콘각인건가...
둘이 공전 주기가 같지 않나요? 별이 빨라지면 행성도 빨라져야하는거 아닌가
같은건 아닌가봄
행성의 질량이 커지면 -> 이게 이상한 거임 사실. 갑자기 성간물질 덕지덕지 붙는 것도 아니고.. 행성의 질량이 커진다는 것에는 다른 어떠한 조건이 동일하다는 내용이 필요함.
보통은 공전 궤도 반지름이 같다고 가정하지 박선 조교님처럼 별과 행성 사이의 거리가 같다고 가정하지 않음.
상황 자체가 작위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조건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설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윗분이나 아랫분이나 틀린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상정한 상황이 다를 뿐이지요. 윗분은 별-행성 사이의 거리를 그대로 두고 행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을 변수로 둔 설명이며 아래분은 별-행성 사이의 거리를 변수로 두고 행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을 그대로 둔 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는 행성의 질량이 커질 경우 중심별의 시선 속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도플러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는 점이 핵심이므로, 행성의 속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이 상정하는 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교육과정에서 언급이 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 자체가 작위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조건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설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윗분이나 아랫분이나 틀린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상정한 상황이 다를 뿐이지요. 윗분은 별-행성 사이의 거리를 그대로 두고 행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을 변수로 둔 설명이며 아래분은 별-행성 사이의 거리를 변수로 두고 행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을 그대로 둔 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는 행성의 질량이 커질 경우 중심별의 시선 속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도플러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는 점이 핵심이므로, 행성의 속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이 상정하는 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교육과정에서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