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학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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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만 살다가 최근 서울올라와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ㅋㅋ
근데.... 왜 길가다보면 멀쩡하게 생긴사람들이 "실례합니다.. 학생이세요??"라고 물어보는 걸까요?? 낮이던밤이던
또 저번에는 화장진하게한 누나?가 시간있냐고 하길래 얼떨결에 "네??"라고 대답했다가 "아.. 어려보이는데 학생이니??"라고 하고 그냥가시던데
왜 다들 그러는거죠???ㅠㅠ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인신매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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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그립네
그거길거리캐스팅인데;;;서울에선그렇게해요
나쁜의도는 없는건거요??
네
인신매매??? ㄷㄷ무섭네요 ㅠ
기운이 맑으시네요!
업소 델꼬 가려는거임
유흥 업소요??ㄷㄷ
헐 님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치시다니;;
어떤 좋은 기회요??ㅎㄹ
그거 번호따는건데....
라면먹고갈래? 랑 같은거임
??
인상이 좋으시네요~
사이비종교도 있음 ㅋㅋㅋㅋ 나 강간당할 뻔
강간;; 무슨 상황이셨어요ㄷㄷ
강남역에서 누가 내 신원을 물어보고 막 나는 대답함 근데 이거 개무서움 한 번 세뇌당하면 정신 못차림 정신차려보니까 성수역 근처 어떤 건물이었는데 죄를 사하려면 자기한테 몸을 맡겨야 된다는 그런 부류의 종교였음 ㄷㄷㄷ 진짜 잘못하면 옷 벗을 뻔....학교에서 한 번 이런 영상 보여준 적 있어서 정신 차린 듯 본 절 없었음 난 지금 여기에 없었겠지.....진짜 뛰쳐나옴 계단에서 구르고 다리 힘 풀리고...재수 할 때였는데 진짜 충격받아서 이틀동안 학원도 못 감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세상무섭다는..
와 진짜;; 저는 종교도 아닌 뭐 이상한 업을 푸는 그런? 거 끌려가서 얘기 들어준다고 세시간 낭비한적 있었는데
ㅎㄷㄷ 엄청 담담하게 말하시네
그거 이단들이 전도하는거에요
근데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길가는 학생같아보이는 사람한테는 자주 그러는것 같아요 ㅋㅋ 그길가에 맴돌면서 계시던데...
아 제작년에 생각나네요 ㅋㅋㅋㅋ...삼성역근처에서 저주보였었는데
전 남부터미널역에서 ㅋㅋ
전 사투리로 아줌마 저 그런거 안믿어요하니까 젊은 여성분이 눈 동그랗게뜨고 도망가셨다는...ㅋㅋㅋㅋ
ㅋㅋㅋㅋ사투리 부럽네요
그 전도하는거아님?
사이비종교에요 20대 초반이 타겟입니다.
도를아십니까 이거에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