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빠진 삼성 주장, 외국인 2년차 피렐라가 맡는다 [오!쎈 대구]

2022-04-23 15:33:50  원문 2022-04-23 14:39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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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호세 피렐라(삼성)가 임시 주장을 맡게 됐다.

올 시즌 주장 중책을 맡게 된 김헌곤은 타격 재조정 차원에서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23일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야수조 미팅을 통해 피렐라를 임시 주장으로 선출했다.

구단 관계자는 “야수조만 모여 지목하는 방식으로 피렐라가 주장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외국인 선수가 임시 주장을 맡는 건 극히 드문 일. 지난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피렐라가 뛰어난 실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만큼 임시 주장으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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