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열리고 MT명소 대성리는 "예약불가"…대학가는 지금

2022-04-21 07:56:17  원문 2022-04-21 06:00  조회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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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과엠'(학과MT) 처음 가봐요. 이제야 대학생활을 즐겨보네요."

중간고사를 끝내고 동기들과 함께 MT에 갈 생각에 21학번 현모씨(20)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현씨는 비대면 강의를 듣고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 현씨는 "작년 11월 위드코로나 시기에 MT를 가려고 하다가 예약에 실패해 못갔는데 이번에 가게 돼서 너무 기대된다"며 "새내기도 아닌 헌내기인데 MT를 올해 처음 가본다니 새삼 '코로나 학번'인게 실감이 난다"고 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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