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교 최대어 심준석, 보라스와 손 잡았다

2022-04-20 16:13:35  원문 2022-04-20 15:47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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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쪽으로 기운다.

‘고교 최대어’ 심준석(18·덕수고)의 시선이 메이저리그(MLB)으로 향한다. 대형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최근 손을 잡았다. 야구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심준석이 보라스와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와 수 차례 만남을 가지고 협상을 조율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그간 진로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KBO리그 구단들은 물론 MLB 구단들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동안은 해외진출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결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계약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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