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수능만점자는 설경만 가던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244643
이대의대 원광치대 경희한의대 간 케이스는 없나요? 수능 만점자면 막 인터뷰 들어오고 그런데 설경말고 메디컬로 가면 공교육이 어쩌구 메디컬주의 어쩌구 그런 소리들어서 그런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벼락치기를 3일내내 하...
-
뻘글 하도 싸재껴서
-
ㄱㅁ 3
ㅛㅣ
-
잠도 안오는 거 그냥 나가야겠다
-
신기해요 0
신 이해요 요즘 이런 게 왤케 재밌나 모르겠어
-
바이바이 바카진세..
-
나는 그녀에게 고백을 할거야
-
낼 암기과목이라 할수없이 밤샐생각이엿는데 일찍끝나서 잘거기ㅣ ㅎㅎ
-
ㅇㅇ고 미적샘 0
저좀살려주세요 진도좀그만나가요시험전인데 자습좀요
-
노베에서 달리는 중인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안된다그러고 어떤 사람은 가나형 이후...
-
곰탕라면으로 해장중 진짜 머리깨질거같애
-
입으로만갱 4
싸버릴래 뱅
-
안자는사람 15
소온~
-
기하->확통 바꾸는거 괜찮을까요 작수는 15 21 22 28 30 틀렸습니다...
-
질문받습니다...
-
계속 자기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만 이야기함.. 뭔 말을 해도 난 아니던데? 이런...
-
국민 성취지위 0
아니.. 노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신분은 태어나자마자 결정되니 귀속지위라면서 국민은...
-
커피 마시면서 보고 쿄라멘 가서 아부라소바 먹고 대치동가서 일하기
-
억울하다 억울해
-
만약 등가속도 운동이 아닌데 평균 속도로 계산하고 싶으묜 1
속도함수 적분해서 변위 구한다음에 s=평속x시간 으로 하면 되나
-
나는 내가 배운 내용 이해시킬 자신이 없음... 학년 올라갈수록 글쓰는능력이...
-
평균속도 v+v0/2 이 공식이 등가속도일때만 쓸 수 있는거에요?
-
안녕히 주무세요 2
-
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중간고사? 슬퍼할 틈도 없이 등장하는 것은 최종 보스 스피노자 0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
나는 죽어야해 13
미쳤나봐 내가 돌았지
-
[단독]한덕수, 이르면 다음 주 중반 출마 선언할 듯 1
[앵커] 뉴스A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이해원 시대기출
-
뒤늦게 입시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수능 볼 예정이구요... 사실상 6개월 정도...
-
릿밋핏 전개년 3번푸셈
-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은 아닌데 공부하다보니깐 갑자기 궁금함
-
지문 문제를 만들어 보면 됨 그럼 2가지 정도 경우가 있음 1. 개 ㅈ밥...
-
분명 꿀강이래서 마음 놓고 있는데 노크 분위기 너무 열공모드라 쫄림뇨 매년 족보...
-
지듣노 8
-
'나형'
-
으악
-
(가) RBMK 원자로의 양의 기포계수 (나) 선형무역치가설 걍 핵 관련 지문으로 다 털어버릴수있음
-
그럼 6년 내내 강제 기숙사임뇨?
-
왜안나옴
-
셤끗나고 볼거 1
그 고냥이 나오는 어쩌고 저쩌고 우울 하고 한강물온도
-
만성 비염으로 코 상태 랜덤 가챠가 돌아가기 때문 어느 날은 그냥 가만히 존재하는...
-
문학은 감이 잡히는데 비문학은 공부 방향성이며 영 감이 안 잡히네요 여러분들은...
-
좀 춥네 6
긴팔입기
-
모든 게 귀찮다 2
술담배 제외
-
배경지식 유불리 없음 반수생도 모름
-
많이 어려울까요?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말고 오직 약대가 가고싶어요 작년 수능...
-
대학시험봐보니까 1
수능시험을 얼마나 ㅈ빠지게 만드는지 체감된다
-
오늘 시험끝나고 0
술까야겠다 금주하느라 힘들었어.....ㅠㅠ
-
기상 17
7시수면 2시기상 ㅁㅌㅊ냐
-
남들은 수학풀때 잘만 듣는거 같은데 난 멀티 안돼서 걍 머리가 둔화되는게...
-
시험버위에서 접선의기울기 안들어가면 저거 째껴도되나요 내신만 합니다.
근데 문과애들이 생각보다 메디컬 안 좋아해요 ㅋㅋㅋ 이화의 원광치는 만점 가까이 안 받아도 널널하게 가더라구여
22학년도야 국어 핵불에 통합이니 그럴 수 있어도 나형시절이면 문디컬은 거의 만점 수준 아닌가요?
아니에요..
그런 시선보단 그냥 본인 소신대로겠죵
저희 학교 재수생 수능 3개 틀려서 이대 의대 간 건 봄
문과 내신 2점대였나 그랬는데 국어 2개 영어 1개 틀렸다 그랬어요
오 22학년도인가요? 영어는 걍 만점이라고 해도 되니까 2개 틀린 거네요 ㄷㄷ
ㄴㄴ 제가 고2때니까... 21수능이요...
생각보다 고3땐 상위권일수록 다들 낭만이 있는편
맞아요 N이 커질수록 안정적인 메디컬을 선호하지만 현역은 설경도 좋죠
솔직히 문과 수능만점 받을 정도면 설경 가서도 충분히 의사 이상으로 성공하고도 남을듯
그럴거면 애초에 이과갔기때문
오르비라서 그런가 문디컬만을 노리는 문과들도 꽤 많이 보이던데 어쨋든 문디컬도 정원이 있으니까 어떤 문과출신은 결국 가게 될텐데 수능만점자가 안 가는 게 신기하게 느꺼졌어요
애초에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 가야한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ㅋㅋㅋㅋ 전방위적 사회적 가스라이팅의 피해자인거..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게 원래 이상적이고 정상인거죠
맞아요 과고출신들도 대부분 의대노리는 거 보면 뭔가 사회에 중요한 인재들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그만큼 의대가 안정적이고 돈도 많이 버니까 이해는 가요
현역수능 1-2개 틀린 친구 카관의 비대면 면접 영상제출 pf인데도 차피 자기 서울대 갈거라고 제출안했음
확실한건 이과였으면 절대 만점못받았음 ㅋ
진짜 현역 고등학생들 (이과포함) 메디컬 선호하는 경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강하진 않아요
현실을 모르는것도 있음
여기 오르비니까..N수생들일수록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것 선호하게 되지요..인생 갈아넣은 만큼 확실한 결과물 원하니까..실제는 피 싫어하고 하루종일 환자 보고 하는 것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누가 남 시선의식해서 대학감 자기마음인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