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옛날에 연 끊겼는데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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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 아싸 시절에 같이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던 친구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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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고 싶어요.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같이 술한잔 하면서 옛날애기 하면 좋을 거 같아요. ㅠㅠㅠ
초등학생 때 역사동아리를 엄마 권유로 반강제로 가입하게 됐는데, 거기에 한 2살? 어린 귀여운 동생이 선배들 있는 이 동아리에 같이 하게됐고 역사는 꽤나 하는 놈이었음. 맨날 내 옆에 앉아서 같이 수업 들었는데 장난기도 많았고 맨날 내폰으로 클래시로얄 한다고 해서 가끔씩 빌려줬던 기억이 나는데 아떻게 컸는지 궁금ㅋㅋ 이사를 가지 않았다면 근처에 살텐데 정확한 나이도 이름도 그리고 얼굴조차 기억이 희미해서 찾을수가 없네요..
어릴적 옆집 살았던 친구도 있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사간 흐로 소식를 한번도 듣지 못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네요 어릴때라서 제가 그 친구 이름 발음하기가 힘들어서 맨날 우엉이라고 했는데 풀네임은 기억이 안나는 ..
덕분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약간 옛날 기억들은 단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거 같아요 ㅎㅎ
전 수능 끝나고 나서 중딩 때 친구들 다시 연락해서 지내고 있어요
3년 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이건 귀하네요 전 1년만 안봐도 어색.....
다들 취미나 관심사도 마이너해서 다시 자연스레 연락하게 됐어요
어울리던 무리 중에서 인싸 되어버린 애들은 연락 안 해요..
중학교때 양아치 어케 살고있는지 궁금함
그래서 보고싶음
야...... 씹덕 새꺄 나 보고 싶었지? 오랜만 재회 기념으로 편의점에서 포켓몬빵이나 사와라 어? 돈은 어쩌냐고? 이 씹덕이 오랜만에 보니까 교육이 덜 됬네? 퍽퍽 너 돈으로 너 다리로 빨리빨리 뛰어서 사오라고~~~ 대층 이런 상황인가요?
수학여행때 같이 야동보고, 수련회 가는 중 옆에서 토했을 때 도와주고, 점심시간에 같이 학교 나와서 군것질 하고, 같이 게임 패인처럼 하고, 학교에서 팔 많이 다쳤을 때 옆에서 계속 도와준(결국 팔은 영구적으로 다쳐서 반밖에 안펴지지만ㅋ), 지금은 연락이 끊긴 2017년 6학년 시절의 베스트프렌드를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