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된 건물이 ‘D’ 등급…휴관 연장하고 전면 보수

2022-04-17 20:03:55  원문 2022-04-12 08:24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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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앵커]

개관 초기부터 크고 작은 하자가 끊이지 않은 국립세종도서관이 건물 정밀안전진단에서 긴급 보수가 필요한 'D' 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자 보수 때문에 이미 9개월을 휴관 중인데, 휴관을 4개월 더 연장하기로 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커지게 됐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관 8년이 조금 넘은 국립세종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안팎에 구조물을 설치하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7월 건물 내부에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자 8월부터 임시 휴관하고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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