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지현 감독 “이민호 한화전 등판, 편하게 던질 수 있는 구단”

2022-04-16 00:10:23  원문 2022-04-10 12:00  조회수 17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193395

onews-image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은 10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하루 전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2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한 우완 이민호(21)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올 시즌 아직 5이닝을 채운 등판이 없다. 첫 등판인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3.2이닝 2실점 투구로 조기강판됐다. 류 감독은 9일과 3일에 불펜 투수를 다수 투입하는 총력전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류 감독은 “이민호가 일요일(3일)과 토요일(9일)에 등판하다 보니 공교롭게도 우리가 불펜을 전략적으로 쓸 수 있...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