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년 뒤 초고령 사회… 2040년엔 3명중 1명이 노인

2022-04-15 07:17:50  원문 2022-04-15 03:02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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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면 65세 이상 내국인 고령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40년 한국 전체 인구 가운데 ‘다문화·다인종 인구’가 6%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40년 내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2040년 5019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국인 인구는 올해 5003만 명에서 내년 4992만 명으로 줄어 내년에 5000만 명대가 처음 붕괴될 것으로 추정됐다. 내국인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2020년 807만 명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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