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ady.hyun · 545826 · 15/01/31 10:04

    200만원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 가자2등급 · 445513 · 15/01/31 10:07 · MS 2013

    공보의나 군의관 월급은 거의 비슷할겁니다. 일반의는 초봉이 중위 1호봉, 전문의는 대위 1호봉입니다.

  • 열십일 · 528764 · 15/01/31 10:11 · MS 2014

    근데 군의관은 숙박이나 식비 걱정 안하도 되는데 공보위는 숙박비나 식비가 따로 나가지 않나요?

  • 푸헤레헤 · 513019 · 15/01/31 10:44 · MS 2014

    그대신 군의관은 군사에서 사는경우가 많고 공보의는 집에서 출퇴근.. 뭐그말이 그말인가 쨋든 집에 매일 가는게 이점이라면 이점이죠

  • 열십일 · 528764 · 15/01/31 12:35 · MS 2014

    저기 궁금한게 더 있는데요. 공보위를 하면 집 근처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나요? 아니면 학교 근처에서 근무하는건가요? 근무지를 어떠케 정하는 거에여?

  • 푸헤레헤 · 513019 · 15/01/31 13:07 · MS 2014

    허헛...저도 올해의대입학생이라 잘은 모릅니다만.. 아마 주소지근처로떨어지지 않을까요?

  • 효구님 · 536860 · 15/01/31 13:09 · MS 2016

    공중보건의 의 줄임말 공보의구요.. 근무지 선택은 제비뽑기에요

  • 열십일 · 528764 · 15/01/31 13:16 · MS 2014

    허걱 그럼 공보위 할때 집 근처에서 근무 안할 확률이 훨씬 높겠네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주거비와 식비가 추가로 들어가니 공보위보다는 군의관이 수입은 조금더 좋을 거 같네요.

  • 효구님 · 536860 · 15/01/31 13:29 · MS 2016

    공보'의'구요 공보의도 관사나와요 군의관은.. 수입의 문제가 아니죠

  • 열십일 · 528764 · 15/01/31 14:08 · MS 2014

    아 엄청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서서 감사합니다.공보의 군의관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 Yuichii_ · 556507 · 15/01/31 14:21 · MS 2017

    공보위가아니고공보의에요. 공중보건 의사.

  • Yuichii_ · 556507 · 15/01/31 14:21 · MS 2017

    공보의가 돈은 덜벌지만 훨씬 편하기때문에 누구나 군의관보단 공보의가고싶어하고요.

  • ing · 5106 · 15/02/01 02:02 · MS 2002

    군의관보다 공보의가 평균적으로 더 많이 법니다.

  • Yuichii_ · 556507 · 15/01/31 14:21 · MS 2017

    어차피 200버나 250버나 그걸로 생활 불가능하고 집에서 돈 타다쓰는 기간이기때문에..

  • 123qwerty · 533460 · 15/01/31 14:46 · MS 2014

    그걸로 생활이 왜 안되죠?

  • Yuichii_ · 556507 · 15/01/31 14:53 · MS 2017

    아 물론 무슨 4인가정 최저생계비 이런거보다 높은건 맞는데요
    의대에서 잘사는애들 사이에 섞여서 씀씀이 크게 살다 보면 저 돈으로 여유있게 살기는 쉽지 않죠 차도 거의 반 필수고 방안에서 게임만 할게 아닌 이상 보통들 골프도 저 기간에 배우고 문화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연애도 하니까요

  • I.D. · 364154 · 15/01/31 16:31 · MS 2011

    도대체 씀씀이가 얼마나 커져야 혼자 사는데 월 200이 부족하나요

  • 의대애의대애 · 479565 · 15/01/31 20:42 · MS 2013

    공보의&군의관 나이가 30이 꺾어지는 시점에서 혼자 월세 20~30인 방에 살고 있겠다는 생각은 아니시겠죠.. 취미라도 가지려면 충분히 부족할 듯 하네요

  • I.D. · 364154 · 15/01/31 23:51 · MS 2011

    전문의 따고온 의사들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치과 한의 상황이면 충분할거같네요 재수하더라도 27살에 공보의 시작이니

  • 열십일 · 528764 · 15/01/31 17:53 · MS 2014

    진짜요? 전 돈 최대한 아끼면서 월급으로 학자금 대출한거 갚고 싶네요 ㅠㅠ

  • John Mayer · 411864 · 15/01/31 15:47 · MS 2012

    ㅠㅠ 군대 가기 싫다..

  • ⊙_⊙? · 230128 · 15/01/31 18:34 · MS 2008

    중위 군의관(전문의를 따야 대위군의관입니다)은 월급 160 내외-_-;;

    공보의는 어디 갈지 1~5지망까지(맞나?) 씁니다.

    하지만 1지망 떨어지면 거의 전남으로 갑니다...아님 제주도...

    뭐 혼자 사는데 200이면 충분합니다만...아산, 삼성에서 전공의 했던 분들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빚이나 처자식이 있다면 적은 건 맞습니다.

  • 기계치 · 442326 · 15/01/31 20:04 · MS 2013

    그럼 공보의 1지망에 제주도 쓰면 잘 붙나요?

  • ⊙_⊙? · 230128 · 15/01/31 20:44 · MS 2008

    거의 붙습니다.

    매년 지역마다 경쟁률이 달라지지만(전남은 항상 미달;)

    제주도는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추자도(궁금하시면 네이버 지도 검색) 떨어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낭만적인 제주도 생활 꿈꾸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 기계치 · 442326 · 15/01/31 22:05 · MS 2013

    제주에 살아서 붙기만 한다면 타지가 아닌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추자도는 살짝 당황ㅋㅋ)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ing · 5106 · 15/01/31 22:40 · MS 2002

    현직 군의관입니다
    우선 중위로 오는경우 기본적으로 중위 1호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레지던트 중포의 경우 경력 인정이 되면 호봉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중위 월급은 본봉 수당 더해서 대략 170정도 됩니다.
    전문의 따고 오는 경우 보통 대위 3호봉이며 가정의학과처럼 3년과정인 경우 호봉이 하나 낮습니다. 대위 월급은 대략 200정도 됩니다.
    공보의는 일반적인 보건지소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월급 자체는 군의관과 비슷합니다. 지역마다 장려금인가 하는 수당이 있는데 여기서 차이가 조금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공의로 가게되는 경우엔 월급이 좀 더 많습니다.
    월급이 많진 않으나 생활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혼자인 경우에 한해서죠.
    보통 서른 넘어서 가게 되는데 결혼하고 아기까지 있는 경우면 경제적으로도 약간 힘든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는 한에서는 답변드릴게요.

  • 열십일 · 528764 · 15/01/31 23:16 · MS 2014

    혹시 공보의에서 지역마다 받는 장려금에 대해 좀더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병공의는 뭔가요? 처음 듣는 말인거 같아요

  • ing · 5106 · 15/01/31 23:29 · MS 2002

    진료장려금으로 주는 돈이 있는데 지역마다 다릅니다. 저도 공보의 친구나 선배한테 들은 적 있는 정도라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병공의는 병원에서 일하는 공보의입니다.

  • 이차곡선 · 432048 · 15/01/31 23:32 · MS 2017

    1지망 수도권 쓰면 떨어질 확률 얼마나 되나요?..

  • ⊙_⊙? · 230128 · 15/02/01 02:04 · MS 2008

    경기 공보의 경쟁률이 10 대 1 정도라 들었습니다;;

  • 기계치 · 442326 · 15/02/01 00:40 · MS 2013

    전문의 과정 마치고 공중보건의로도 갈 수 있나요? 전문의들은 보통 군의관으로 간다고들어서요

  • ing · 5106 · 15/02/01 02:06 · MS 2002

    각 과별로 군의관 티오가 정해져서 나오고 역종분류시 군의관 티오만큼을 제외한 나머지는 공보의로 가게 됩니다. 이때 예전에는 신체급수가 낮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공보의로 갔었는데 요즘은 4급인데도 군의관으로 오신분도 많이 있어서 어떤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랜덤인것 같기도 하고...
    암튼 외과 정형외과 이런쪽은 거의 군의관으로 간다고 보시면 되고, 산부인과 소아과 이런데는 거의 안가겠죠? ㅎㅎ

  • ⊙_⊙? · 230128 · 15/02/01 02:09 · MS 2008

    과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소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은 1명 빼고 혹은 100% 공보의로

    빠지는 경우고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은 공보의 갈 확률이 적습니다.

    물론 이게 해마다 다릅니다.

    복무기간이 3년이라 3년마다 주기가 있습니다.

    군의관을 왕창 뽑는 해도 있고 공보의로 많이 가는 해도 있고

    그리고 또 이게 의전이랑 맞물리면서...

    올해부터 의전 1기가 전문의를 따고 나오는 해라

    향 후 몇년 간은 미필 부족에 시달릴겁니다.

    지금 의대생이신분들은 공보의 먼저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기계치 · 442326 · 15/02/01 03:39 · MS 2013

    그렇군요. 치과인데 전문의 따더라도 원한다면 공보의로 갈 수 있겠죠? 군의관으로 덜 필요할거같은데

  • NYPD · 347582 · 15/02/02 10:29 · MS 2010

    아뇨.. 전문의따면 과마다 다르지만 90프로 이상 군의관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요새는 모자라서 교정과도 끌고가는 상황

  • 이차곡선 · 432048 · 15/02/01 21:50 · MS 2017

    공중보건의 서울,경기도에 근무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 열십일 · 528764 · 15/02/01 21:54 · MS 2014

    전 잘 모르겠지만 윗분께서 서울 경기도 경쟁률이 10:1이라고 ㄷㄷ